[세종 테라로사] 세종 가볼만한곳 커피 맛집 테라로사 세종점

안녕하세요.

바삭바삭하게 공유하는 김바삭 입니다.^^

 

강릉에 테라로사라는 커피공장에 다녀온 적이 있었는데요, 그때 가서 마셨던 따뜻한 아메리카노가 너무 맛있어서 항상 기억이 났었답니다.

 

그런데!! 세종에도 테라로사가 생겼다는 기쁜 소식을 접하게 됐어요.!!!!!!!

그래서 기쁜 마음으로 부랴부랴 달려가 보았답니다.^^

 

 

<테라로사 세종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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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물 지하주차장에 주차를 하고 엘리베이터를 타고 1층으로 올라왔습니다.

내리자마자 긴 통유리로 된 테라로사가 눈앞에 펼쳐졌어요.^^

 

하지만 강릉 테라로사와는 약간 다른 느낌이랍니다.

강릉 테라로사는 시골 풍경에 거대한 커피공장과 여유로운 여행지에서 만나볼 수 있는 시골마을 사이의 느낌이고요, 이곳 세종점은 도시형 테라로사라고 보시면 될 것 같아요.^^

 

 

일단 들어와서 좌측에 커다란 공간이 보여요.

여긴 주문받는 곳이 아니라 부가적인 물품들을 판매하고 있었어요.

 

머그잔, 텀블러, 오일류, 원두 등등 이밖에도 여러 가지가 판매 중이었답니다.

 

캔들과 오일, 그리고 원두와 주전자도 보이네요.^^

커피를 이용하여 만들 수 있는 제품들은 모두 취급하는 느낌이었어요.

 

역시 멋집니다.ㅎㅎ

 

 

우측엔 이렇게 테이블들과 주문할 수 있는 카운터가 있어요.

공간도 넓게 마련되어 있어서 답답함이 없고 쾌적하고 분위기 좋은 느낌이었답니다.👍

 

저도 이런 카페 하나 있으면 정말 좋겠단 생각이 들었어요.😄😄

 

 

이렇게 맛있는 빵들도 많이 진열되어 있으니 너무 좋더라고요.

빨리 먹어보고 싶어서 안달이 났어요.ㅎㅎ

 

멀어서 가고 싶어도 못 간 강릉 테라로사였지만, 이젠 세종에도 들어왔으니 자주 와봐야겠어요.^^

정말 너무 좋네요.ㅎㅎ

 

 

 

운 좋게 창가 쪽에 자리가 나서 빨리 잡았어요.ㅋ

창가 쪽으로 세종 정부청사가 눈에 들어온답니다.

 

강릉 본점과는 많이 다른 느낌과 모습이네요.ㅎㅎ

세련되어져서 만나본 테라로사네요.^^

 

오늘의 드립 커피와, 통밀 고다치즈 캉파뉴, 티라미수를 시켰어요.

캉파뉴는 쫀득쫀득 고소한 느낌이었답니다.

 

역시 커피도 너무 맛있네요.^^

 

반가운 테라로사에서 도시 뷰를 만끽하면 간만의 즐거움을 느꼈네요.^^

강릉 본점도 다시 가보고 싶단 생각도 들었답니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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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으로 [세종 테라로사] 세종 가볼 만한 곳 커피 맛집 테라로사 세종점 포스팅을 마치겠습니다.

항상 행복하시고, 건강하세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