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소한 이야기📝

무더운 여름!! 휴가철엔 관광지에 항상 인파가 몰리죠. 그걸 알지만 그래도 집에만 박혀있을 순 없어서 전주로 떠나기로 했어요.^^ 대전에서 약 1시간가량 시간으로 전주 한옥마을에 도착했어요. 사진처럼 주차장이 엄청 넓어요. 하지만 그래도 자리가 부족하다는 점....;; 주차장 주변으로 마을 민가나 공터 같은데도 있으니 찾아보면 주차할 만한 곳이 있답니다. 주차장에서 나오면 화장실이 보여요. 한옥 느낌의 고풍스러움이 느껴지네요. 또 그 옆으로 3륜 전기바이크를 타는 모습들도 보이네요. 한옥마을은 1930년대 만들어진 마을로 중간중간 숙박이나 펜션들도 있으니 예약하고 이용하시면 편할 듯해요.^^ 길거리마다 여러 가지 한복집이나 먹거리도 정말 많아요. 사진엔 못 담았지만 한복 대여 집이 정말 많더라고요. 먹거..

여름이 되면 무더위를 쫓아내기 위해 시원한 곳을 찾게 되죠. 해수욕장 같은 넓은 바다나 산속의 냉기를 느끼며 물놀이를 즐길 수 있는 계곡을 가고 싶어 져요. 오늘은 며칠 전 계곡을 다녀온 후기를 적어보도록 하겠습니다. 안녕하세요. 일상과 정보를 공유하는 바삭바삭 김바삭 입니다.^^ 여름이면 어김없이 찾아오는 물놀이~!! 저역시도 더위를 이겨내기 위해 물놀이 장소를 찾아봤어요. 넓은 해수욕장이 아닌 산속 냉기를 느끼고 싶어서 금산, 논산 근처 계곡을 검색해 봤답니다. 수락계곡이 금산인 줄 알았는데 알고 보니 논산이었네요. 먼저 수락계곡 주차장으로 도착했습니다. 멀리 화장실과 넓은 대형 주차장이 우릴 반겨주네요.^^ 정말 많이 넓어서 주차 걱정은 안 해도 될 것 같아요. 주말엔 과연 꽉 찰까요?? 그리고 참..

안녕하세요. 일상과 정보를 바삭바삭하게 공유하는 김바삭입니다.^^ 날씨가 더워지면 바다 생각이 자주 나죠. 일상과 사회에 지친 나 자신에게도 힐링을 줘야 하겠죠??^^ 그래서 군산에 새만금 방조제 인근에 위치한 선유도를 가보았던걸 포스팅해볼게요. - 선유도 가는 길 대전에서 약 1시간 30분 ~ 2시간 정도의 시간을 걸려 군산 선유도 근처까지 왔어요. 드라이브 겸 어느 정도 약간의 거리가 있는 곳을 찾다가 이곳 선유도를 선택하게 되었어요. 세계에서 가장 긴 방조제인 새만금 방조제를 한참 지나면서 중간쯤 왔을 때 선유도로 갈 수 있는 우회전 길이 있답니다. 높고 으리으리한 고군산 대교를 지나 한참을 더 달리면 선유도 이정표가 보인답니다.^^ 선유도 명물 짚라인도 보이네요. 짚라인이 보인다면 다 온 거겠죠?..

- 군산 새만금 방조제 - 안녕하세요. 일상과 정보를 바삭바삭하게 공유하는 김바삭 입니다:) 일상을 보내다 보면 어느 날은 바다가 보고 싶을 때가 있죠. 탁 트인 바다는 언제나 가슴을 뻥~!! 뚫어주는 것 같아요.^^ 그래서 바다가 보고 싶어서 얼마 전 군산 새만금 방조제를 다녀왔습니다.😃😃 - 새만금 방조제 - 장정 한 시간 반 정도 걸렸을까요?? 무더운 여름날 군산 새만금 방조제에 도착했습니다.^^ 위 사진에 뚝방길 보이시나요?? 자동차를 타고 달리는데 군산 새만금 방조제 길이가 엄청 길더라고요. 그래서 알아봤더니 길이가 무려 33.9km라고 해요.!!!!!👍👍 또한 군산 새만금 방조제는 전라북도 군산시와 김제시, 그리고 부안군을 이어주는 방조제로 전 세계에서 가장 긴 방조제라고 하더라고요.😱👏👍👍👍..

안녕하세요. 바삭바삭 김바삭 입니다.^^ 주말에 충남 예산에 있는 예당호 출렁다리를 가보았는데요. 날이 너무 더워서 힘들었지만, 나들이 가는 즐거움한테는 안되죠.ㅎㅎ 차를 타고 신나게 고속도로를 달려 출렁다리로 향했습니다.^^ 이날 하늘은 너무 맑고 예뻤는데, 저수지 근처에 오니깐 약간 습해서 더위를 더해주더라고요.ㅠㅠ 예당저수지 근처까지 오면 주차장이 나뉘어 여러 개 있어요. 따로 입장료는 없다고 합니다.ㅎ 입구 쪽에 보시면 푸드트럭들과 먹거리를 판매하는 소규모 시장도 있네요. 발열 체크하고 안으로 들어가 볼게요. 예당호 출렁다리는 한국의 아름다운 하천 100선에 선정되었다고 해요. 국내에서 가장 큰 저수지이기도 하답니다. 그만큼 예당호 모습이 정말 멋지더라고요. 광장 데크도 있는데 그곳에선 음악 하시..

안녕하세요. 일상과 정보를 바삭바삭하게 공유하고 싶어 하는 김바삭 입니다.^^ 오늘은 대전 가볼 만한 곳으로 계족산 황톳길에 대해 포스팅해볼게요. 이제 슬슬 장마철 우기에 접어드는 시기가 다가왔네요. 하지만 오늘은 비가 오질 않아서 가볍게 산책을 다녀오기로 했답니다. 계족산 입구에 도착했어요. 날씨가 흐리지만 덕분에 그리 덥지 않아 좋았어요.^^ 농기계들과 황토길 관리차량들이 보이네요. 입구로 들어오면, 관리사무소와 안내도, 그리고 먼지떨이 에어건과 손과 발을 씻을 수 있는 곳이 마련되어 있어요. 황톳길을 다녀와서 이곳에서 씻고 돌아가시면 될 것 같아요. 이제 여기서부터 계족산 황톳길이 시작되는 부분이에요. 사진상에서 왼쪽 황토흙이 없는 부분은 신발 신고 산책하는 코스이고요. 오른쪽 황토흙 부분이 맨발로..

안녕하세요. 일상과 정보를 바삭바삭하게 공유하는 김바삭 입니다. 요즘 같은 시국에 여행을 다니기엔 아직은 어려움이 남아있긴 하지만 점점 야외 마스크도 벗어도 되는 시국이 오니 여행이 마렵기 시작하네요.ㅎㅎ 또한 공동체 생활에 찌들어 살다 보면 한 번씩 타지로 여행을 떠나보고 싶을 때가 오죠. 그래서 며칠 전 여수 여행을 다녀온 후기를 남겨보려고 합니다. 여수 밤바다~~~~~🎶🎵🎵 여수 낭만포차 거리에서 돌문어 삼합을 먹고 왔어요.^^ 장범*의 여수 밤바다~~~~~~~~🎵🎵 여수 여행을 왔어요!!!! 조금 떨어진 숙소에 짐을 부랴부랴 정리하고 10분 정도 걸어서 여수 낭만포차 거리에 왔답니다. 아직 해가지기 전인데도 사람들이 많았어요. 낭만포차 거리 머리 위로 거북선대교도 보이네요. 돌산대교인 줄 알았는데..

안녕하세요. 일상과 정보를 공유하는 바삭바삭 김바삭 입니다.^^ 요즘 햇빛은 따갑지만 그늘은 시원함을 주는 시즌인 거 같아요. 그래서 오랜만에 친구네 집에 집들이 겸 한잔 할 겸ㅋ 수원에 다녀왔답니다. 수원에 간 김에 평소 가보고 싶었던 광교 카페거리에도 가보았는데요. 정말 날씨도 좋고 주변 모든 것들이 예뻐 보이는 그런 날이었답니다.^^ . . 수원에 사는 친구 집에서 전날 집들이와 인계동 술집 거리에서 약간의 과음(?)을 누리고 이 좋은 날씨에 가만히 있을 수 없어서 평소에 가보고 싶었던 광교 카페거리에 가 보았답니다. 사진에서 보시다시피 날씨가 너무 좋죠??^^ 바로 시원한 아이스 아메리카노를 들이켜고 싶었지만, 이 좋은 날 여유를 부리고 싶어서 저 예쁜 길을 한참을 걸었답니다. 사진에서는 안 보이..

날씨가 점점 더워진다. 이제 여름의 시작인가?? 오늘도 날씨가 30도를 넘나 든다. 그래서 친구랑 대전 근교로 드라이브를 가기로 하였다. 이왕이면 날이 더우니 물이 있는 곳으로~~~~ 적벽강 가는중 그래서 계곡이나 바다를 찾아서 떠나기로 하였다. 바다는 좀 거리가 있어서 근처 계곡 같은 곳으로 결정!! 그래서 금산 근처에 위치한 적벽강 오토캠핑장을 다녀왔다. 차로 달리는데 도로 위엔 우리밖에 없었다. 그래서 잠시 영상을 짧게 담아 보았다.ㅋ 거의 도착했을 때부터 노란 꽃들이 우릴 맞이해 주었다. 평일이라 그런지 차들도 없고 한산하고 좋았다. 근데 정오가 되어가니 기온이 점점 오른다.... 강렬한 태양이 자연을 더 푸르고 짙게 만들어 주는 거 같다. 꽃 이름은 몰라서 그냥 노란 꽃이라고 했다.ㅋㅋㅋ 귀여운..

안녕하세요. 일상과 정보를 바삭바삭하게 공유하는 김 바삭 입니다.^^ 주말 날씨가 너무 좋아서 여수 여행을 갔어요.😆😆 남해바다의 따스함과 맑은 바다를 볼 수 있어서 너무 좋았답니다.ㅎㅎ 여수는 아는 곳이 별로 없어서 일단 인터넷 검색으로 유명지를 찾아봤어요. 찾아보니 여러 곳이 나왔는데 일단 저희랑 가까운 해상 케이블카를 타보기로 했답니다.^^ 도착을 했답니다. 내돈내산 티켓을 확보하고 타러 가보아요~ㅎ 먼저 티켓 매표소로 오려면 주차타워 엘리베이터를 타고 11층인가? 13층인가? 까지 올라와야 해요. 올라오는 동안에도 바다 뷰는 정말 멋지답니다.^^ 참고로 여기 올 때 밑에 주차장에 주차를 해야 하는데요, 항상 주차난이 심하죠ㅠㅠ 한 가지 팁을 드리자면 주차장 바로 옆에 터널이 보이는데 터널 지나자마..

안녕하세요. 일상과 정보를 바삭바삭하게 공유하는 김바삭 입니다.^^ 5월~ 오래간만에 연휴가 길어서 남해로 여행을 다녀왔어요. 바로!! 여어수우~~ 밤 바아 다아~~~^^ㅋ 여수로 여행을 다녀왔어요~ 여수에 가면 꼭 들러야 할 곳 중 한 곳이 바로 오동도인데요. 바다 배경이 정말 너무 아름답고 가슴을 뻥 뚫리게 해 준답니다.^^ 오동도하면 섬을 떠올릴 수도 있지만, 육지와 오동도는 이미 연결이 되어있어서 걸어서 가거나, 자전거를 이용하거나, 동백열차를 이용하거나 할 수 있답니다.^^ 걸어가시면 10~20분 정도 소요되는 듯싶고요, 동백열차나 여수랑 자전거를 이용하시면 1,000원에 이용 가능하세요.^^ 저흰 동백열차를 타고 씽씽 달려와서 내렸답니다. 이순신 장군님의 거북선도 보이네요.ㅎ 오동도나 그 외에..

안녕하세요. 언제나 일상과 정보를 바삭바삭하게 공요하는 김바삭 입니다.^^ 바다를 가본 지 오래되어서 바다로 여행을 떠나기로 했어요.^^😍😍 그중에서도 정말 오랜만에 가보는 부안 쪽으로 떠났답니다. 바로 격포해수욕장인데요, 이곳에 채석강과 더 들어가 보면 해식동굴 포토존도 있다고 해요. 아직은 물놀이하기엔 쌀쌀한 날씨여서 이렇게 멀리서 파도와 하늘과 바람을 만끽했어요. 너무 탁 트인 모습에 감탄이 절로 나오고 동해 부럽지 않은 파도와 바닷물이 가득히 넘쳐나고 있었답니다. 이곳을 바라보니 멍 하게 있게 되더라고요. 물 멍 좀 때렸습니다.ㅋ 올라오는 중간에 편의점과 각종 바다간식들이 즐비어 판매 중이었어요. 맛있어 보였지만 이미 식사를 마치고 배가 빵빵한 터라 내 배에 부담을 주기 싫었답니다.ㅎㅎ 정말 멋진..

안녕하세요. 일상과 정보를 바삭바삭하게 공유하는 김바삭 입니다.^^ 봄이 오면 항상 벚꽃이 생각나죠~ 좋아하는 가족, 연인과 함께 벚꽃을 보러 많이들 다니시는데요. 며칠 전 저도 봄날에 유명한 벚꽃을 보러 천안 천호지에 갔어요. 날이 좋아서 사람들이 정말 많고 시끌벅적 활기찬 날이었어요.ㅎㅎ 차와 사람들이 너무 많아서 주차할 때도 애를 먹었답니다.😅😅 날씨 보이시나요?? 구름 한 점 없는 정말 청량하고 맑은 날이었어요.^^ 사람들 보이나요?? 산책로에 사람들이 정말 많았어요~ '다들 마음이 비슷하구나~' 생각이 들었답니다.ㅎㅎ 사람들 사이에 섞여서 산책을 하였답니다.^^ 화사하게 벚꽃이 피어 사진을 부르는 중이에요.ㅎㅎ 이날 사진을 많이 찍었는데 이쁘게 나온 사진이 몇 장 없네요.ㅠㅠ 실력을 많이 키워야..

안녕하세요. 일상과 정보를 바삭바삭하게 공유하는 김바삭 입니다.^^ 어느덧 추운 겨울은 가고 따스한 봄이 오고 있는 걸 느끼는 계절이 왔어요~ 그래서 오늘은 오래간만에 좋은 날씨가 발걸음을 옮기게 해 주었답니다.ㅋ 친구와 연락을 한 뒤 시간을 맞출 수 있어서 만나서 산책을 하기로 했어요.^^ 요즘 코로나19로 인해 사람들이 많은 곳엔 가기가 꺼려지죠ㅜㅜ 코로나를 피해 저희가 산책한 곳은 대전 대청댐 인근 금강로하스 주변에 있는 산책로였답니다.^^ 날씨가 선선하고 맑아서 산책하기 정말 좋았어요~ 그래서 오늘 여기에 담아 놓았어요^^ 근처 아무 곳에(?) 주차를 하고^^;; 산책을 시작했어요. 여긴 신탄진에서 대청댐 가기 전에 금강 쪽을 보면서 가다 보면 좌측에 2층 전망대 같은 게 보이는데요~!! 올라가 ..

안녕하세요. 일상과 정보를 바삭바삭하게 공유하는 김 바삭 입니다.^^ 겨울이 되고 날씨가 쌀쌀해지는 요즘이네요~ 코로나19로 힘들어하고 계시는 분들이 많으신데요. 면역관리 잘하여서 건강한 나날들 되시길 바랄게요. 오늘 내용은 지난 늦여름 제가 다녀온 국립 세종 수목원에 대해 포스팅해보려고 해요. 그중에서 특별전시온실에 다녀온 내용을 담아보도록 할게요.^^ 지중해 온실과 열대 온실을 구경하고 나오면 특별 온실도 이렇게 조성되어 있는 걸 볼 수 있어요. 들어가 볼게요. 지중해 온실과 열대 온실보다는 쾌적하면서 넓게 조성되어 있었어요. 지중해와 열대 온실은 그 지역의 식물들을 보여주고 알려주는 내용이었다면, 특별 온실은 이름처럼 특별하게 온실을 만들어 놓은 듯한 모습이었어요. 아기자기한 소품들과 예쁜 산책로가..

안녕하세요. 일상과 정보를 바삭바삭하게 공유하는 김바삭 입니다.^^ 대전에서 머나먼 경주까지 왔으니 유명 명소들은 다 둘러봐야겠죠??ㅎㅎ 또 언제 올 수 있을지 모르니깐요~ 경주 유명 명소들을 검색해보면 동궁과 월지라는 야경이 뛰어난 곳이 있다고 나와요. 낮에 황리단길에서 신나게 놀다가 해가 지기 시작하여, 동궁과 월지(구 안압지)로 발걸음을 옮겼어요^^ 입장료= 성인 기준 1인 3,000원 청소년 2,000원 꼬맹이들 1,000원 이렇게 요금은 책정되어있고요~ 이용시간은 09:00 ~ 21:30 / 22시 자동소등이라고 합니다. 참고하시어 방문하시면 될듯해요~😀 동궁과 월지는 과거 안압지라는 명칭이었는데요, 안압지 이후 발견된 유물에서 이곳이 월지라는 명칭을 갖고 있다는 내용을 신라유물에서 발견되었다고..

안녕하세요. 일상과 정보를 바삭하게 공유하는 김바삭 입니다.^^ 포항 여행을 와서 바닷가 주변을 많이 찾게 되는 거 같아요. 동해바다는 언제나 한결같이 파랗게 하늘과 같이 물들어져 있어서 너무 예쁘고 힐링되기 좋은 뷰 죠^^ 특히나 요즘같이 예쁜 가을날에는 멋진 노을과 더 맑은 하늘을 볼 수 있어서 참 좋죠^^ 그중에서도 포항에서도 넓은 바다를 만끽할 수 있는 이가리 닻 전망대에 다녀왔답니다. 해안도로를 감상하며 쭉 오다가 보면 목적지가 이정표로 보이기 시작해요~ 그리고 도착하면 주차할 곳도 곳곳에 있어서 주차 걱정은 크게 하지 않으셔도 될 거 같았어요. 주차를 하고 주위를 둘러보면 이렇게 멋진 풍경이 펼쳐져요~ 보기만 해도 시원하고 가슴 뻥 뚫리지 않나요?? 닻 구조물과 전망대 주의 사항이고요~ 데크를..

안녕하세요. 일상과 정보를 공유하는 김바삭 입니다.^^ 이번에 대전에 신세계 백화점이 오픈을 했답니다. 가오픈 2일 후 8월 27일인 어제 정식 오픈을 했다고 해요. 딱히 살건 없었지만, 무려 38층 높이에 스타벅스도 있고, 점심도 해결할 겸 가보기로 했답니다. 대전 신세계백화점 안에는 아쿠아리움도 있다고 해서 가보았어요. 근데 이게 웬일..... 멀리서부터 보면서 오는데 영상으로 나오고 있길래 이런 식으로 바닷속 풍경을 보여주는 건가?? 하고 의아했답니다. 하지만 알고 보니 코로나로 인해 어류 수급에 차질이 생겨 일단 보류 중이라고 안내되어 있더라고요.ㅠㅠ 물고기들 보고 싶었는데ㅜㅜㅜ 코로나 정말 밉습니다.!! 아쉬움을 뒤로하고 점심을 먹으러 가기로 했어요.^^ 5층에 가보면 이렇게 중앙에 조형물이 전..

안녕하세요. 바삭바삭하게 일상과 정보를 공유하는 김바삭 입니다.^^ 여름은 덥지만 시원한 바다를 상상하게 하고, 찾아가게 하죠~ 더운 여름날 포항 여행을 가서 꼭 들러야 할 호미곶에 위치한 상생의 손을 보러 가 보았답니다.^^ 바닷가 근처를 와서 주차를 하고 상생의 손 방향으로 가는데 갑자기 해바라기 꽃이 눈에 띄었어요. 규모가 크진 않았지만, 정말 많은 해바라기 꽃들이 한데 모여 각각 키 자랑을 하더라고요.ㅎㅎ 쉴만한 정자도 보이고, 생각지 못한 해바라기 꽃과의 만남이었네요.^^ 해바라기 꽃밭 끝에 바다가 보이길래 바닷가 방향으로 향했어요. 일단 상생의 손 위치는 정확히 모르지만 일단 짐작 가는 방향대로 가봅니다.^^;; 바다가 나오는데 좌우 어느 방향으로 갈지 고민을 하던 중 지나가시는 아저씨께서 눈..

안녕하세요. 일상과 정보를 바삭바삭하게 공유하는 김바삭 입니다.^^ 기온이 높은 하루네요. 폭염이 지속되는 가운데 차 실내에서 바깥 온도가 36도를 가리키네요.^^;;;;;; 하지만 추억이 재산이다!!(갑자기??)라는 신념의 제가 가만히 있을 순 없죠~!! 날씨는 너무 좋은데 기온이 높은 오늘~ 대전 근교 금산에 위치한 만인산 자연휴양림에 가기로 했답니다. 만인산 자연휴양림에 도착을 해서 보니 차들이 벌써 많더라고요. 제가 방문한 날이 화요일이었는데도, 기온이 높은데도, 많은 사람들이 찾아주는 명소였답니다. 최대한 그늘을 찾아 주차를 했어요.ㅎㅎ^^ 주차장 바로 앞에 이렇게 휴게소와 휴게음식점들이 있어요. 아이스크림과 저희 목적인 봉이 호떡이 있답니다.^^ 어서 가보죠.ㅎㅎ 만인산의 명물 봉이 호떡이에요..

안녕하세요. 일상과 정보를 공유하는 김바삭 입니다.^^ 여행 계획에서 숙소 선택은 필수인데요. 제가 갑작스레 포항 여행 계획을 세우는 바람에 급히 숙소부터 찾게 되었답니다. 하지만 웬만한 숙소는 이미 예약이 다 차있더라고요, 그래도 열심히 찾아봤죠~ 그래서 결정한 곳이 가성비가 좋은 필로스 호텔로 결정을 했답니다.^^ 대전에서 약 3시간 걸려서 도착한 필로스 호텔 외관이에요. 별생각 없이 왔는데 막상 보니 생각보다 건물이 높고 커서 조금 놀랬어요.^^;; 갑자기 기대가 샘솟네요.^^ 들어가 볼게요. 자동회전문을 통과하면 이렇게 높고, 넓고, 시원한 로비가 나와요. 샹들리에가 고풍스럽고, 멋지게 펼쳐져 있네요.👍👍 필로스 호텔은 예식도 진행을 하는 곳이더라고요. 체크인을 하고 방으로 올라가 볼게요. 저희가..

안녕하세요. 바삭하게 일상과 정보를 공유하는 김바삭 입니다.^^ 뜨거운 여름날 더 더운 포항으로 여행을 왔어요. 기온은 30도가 훌쩍 넘는 날씨 되겠습니다~!!🤪🤪😵😵 포항에 와보고도 싶었지만, 여기 오게 된 가장 큰 이유는 너무 재미있게 봤던 드라마 동백꽃 필 무렵 촬영 장소가 있기 때문이었답니다.^^ 내비로 구룡포 일본인 가옥거리라고 검색하고 오시면 돼요. 동백꽃 필 무렵 드라마 촬영지가 여기 일본인 가옥거리에서 촬영을 했던 거라서 안으로 들어가 볼게요. 우리나라 최 동단인 포항에서 일제 강점기인 1923년에 일본이 구룡포항을 축항 하고, 동해 어업을 관할했다고 쓰여있어요. 그러면서 일본인들의 유입이 늘고, 자동적으로 일본 건축물들이 세워진 거죠. 그때 당시 일본인들에게 착취되었던 우리 경제와 생활문..

안녕하세요. 바삭바삭하게 공유하는 김바삭 입니다.^^ 이전에 사계절 온실 중 지중해 온실에 대한 포스팅을 했었는데요. 오늘은 두 번째로 열대 온실에 대해 포스팅을 해볼게요. 지중해 온실도 궁금하시면 링크 밑에 걸어 드릴게요. 2021.07.25 - [김바삭의 여행] - [국립 세종 수목원] 대전 근교 사계절 온실 국립 세종 수목원/1.지중해 온실 날씨도 더운데 열대 식물이 자라는 온실이라 더 더웠던 것 같네요. 들어가 볼게요.^^; 이 전에 포스팅한 지중해 온실에 비해 열대 온실은 숲이 우거지는 열대 우림의 모습을 볼 수 있었어요. 숲이 더 커지고, 기온도 더 높은 듯 느껴지네요.ㅎㅎ^^;;; 파파야 나무와 먼지 먹는 틸란드시아도 이렇게 매달려있어요. 파파야 한 번도 먹어본 적 없는데 먹어보고 싶었어요...

안녕하세요. 바삭바삭 김바삭 입니다.^^ 오늘은 낮 최고 온도가 35도까지 올랐답니다. ㅎㄷㄷ~^^;;;;;;;; 날씨가 매우 더운 오늘, 세종에 있는 국립 수목원에 가보기로 했어요. 대전 근교라서 차로 30분 정도 걸렸네요. 오늘은 넓디넓은 수목원 중 사계절 온실에 다녀왔는데요, 그중에서도 지중해 온실에 대해 포스팅했답니다. 도착해보면 주차장이 넓게 마련되어 있어요. 주차를 하고 나오면 안내되는 데로 가시면 된답니다. 동절기와 하절기, 각각 입장시간이 다르니 오실 때 참고하시면 될 듯해요. 연간 회원가입도 가능하니 이점도 참고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참고로 방문하시기 전, 온실은 예약을 하시고 오셔서 구매를 하셔야 한답니다. 주차장에서 매표소로 가는 길이에요. 가는 길도 여러 식물과 나무로 예쁘게 조성..

안녕하세요. 바삭바삭하게 일상을 공유하는 김바삭 입니다.^^ 점점 여름이 다가오면서 같이 휴가철도 다가오죠~ 요즘 폭염에 정말 너무 더워서 힘들더라고요.ㅠㅠ 밤잠도 설치면서 힘든 하루하루를 보내고 있네요.ㅠㅠ 에어컨을 켜면 춥고, 끄면 덥고...... 결국 이불 덮고 에어컨을 켜기로...ㅎㅎ 그래서 저희 가족도 주말을 이용하여 잠시 힐링을 하러 용인에 위치한 '한옥펜션 수진당'에 다녀왔어요.^^ 한옥펜션 수진당에 거의 다 와가는 길이에요. 도착 전에 보면 용덕 저수지가 있어요. 이곳은 낚시를 하시는 분들도 많고, 저수지 둘레길이 잘 조성이 되어있어서 산책하기도 좋답니다. 수진당 바로 옆에 보시면 개울가가 있어요. 오리들이 한가로이 물살을 이용하여 물놀이 중이네요.ㅎㅎ 용덕 저수지를 지나 한적한 시골마을에..

안녕하세요. 일상과 정보를 바삭바삭하게 공유하고 싶어 하는 김바삭 입니다.^^ 대전 가볼 만한 곳을 추천해 드리려고 하는데요. 바로 대전 동구에 위치하고 있는 대동 하늘공원이에요. 대동 하늘공원 가는 길엔 벽화마을을 지나가게 되는데, 예쁜 벽화 그림들도 보면서 가실 수 있답니다.^^ 대동 하늘공원 근처에 가시면 바닥에 벽화마을과 하늘공원 가는 길이 이렇게 안내되고 있어요.^^ 원래 이 마을은 피란민들의 빈민촌이었다고 해요. 그러다가 대동 하늘공원이 대전 동구 8경에 선정되면서 2009년 12월 무지개 프로젝트 사업으로 조성되었다고 해요. 하늘공원으로 이어지는 길에 벽화마을과 여러 카페들이 있는데, 대전의 핫한 명소로 떠오르고 있답니다.^^ 이런 바닥 길을 보니 마음이 설레 지네요.^^ 이렇게 예쁜 그림들..

안녕하세요. 일상과 정보를 바삭바삭하게 공유하고 싶어 하는 김바삭 입니다.^^ 항상 가보려고 했던 곳 중에 하나 대청호 오백리길 중 4구간 호반 낭만길인데요. 직접 가보니 정말 낭만이 가득한 길이더라고요. 정말 오랜만에 제대로 힐링하고 왔어요. 그래서 오늘 소개하려고 합니다. 대청호 오백리길 중 4구간 호반 낭만길은 총 12.5km 거리로, 약 6시간 소요된다고 해요. 저는 그중 3km 내에 있는 '슬픈 연가'촬영지를 가보려고 합니다. 참고로 여기 주차장이 있는데요. 대청호 마산동 쉼터라는 곳을 찾아오시면 돼요. 주소는 대전광역시 동구 마산동 551-4입니다. 주차장에서 대청호 방면으로 가면 이렇게 데크가 펼쳐져요. 산책로가 정말 예쁘죠?? 쭈욱 가다 보면 중간중간 이정표가 자주 나와요. 키가 큰 나무들..

안녕하세요. 일상과 정보를 바삭바삭하게 공유하고 싶어 하는 김바삭 입니다.^^ 오늘은 어제 포스팅한 [계족산 황톳길] 1. 대전 가볼 만한 곳 산책하기 좋은 계족산 황톳길에 이어 계족산성에 대한 포스팅을 이어가겠습니다. 원래는 한 개 포스팅으로 마무리하려 했는데, 글이 길어지고 사진들이 많아지다 보니 두 개로 나뉘어서 작성을 하게 됐어요. 사진들이 예뻐서 버리기가 아깝더라고요.ㅜㅜㅜㅜ 그래서 두 번째 포스팅을 이어가도록 하겠습니다.^^ 어제 마지막 계단 오르시던 사진 기억하시나요?? 그 계단을 오르시면 계단 끝에 돌길이 이어지는데요. 참고로 계단부터 이곳 돌길까지가 가장 힘든 코스였어요. 사실 산책로로 가볍게 생각하고 청바지에 편한 운동화를 신고 온 걸 후회하게 되는 순간이었답니다.ㅠㅠ😭 장마기간까지 겹..

안녕하세요. 바삭바삭하게 일상과 정보를 공유하고 싶은 김바삭 입니다.^^ 집이 대전인 저는 담양 죽녹원을 다녀오는 길에 내비가 고속도로를 전주에서 타라고 안내를 하더라고요. 그래서 전주 지나가는 길에 잠시 쉬어가는 타임으로 전주 한옥마을에 가보기로 했어요. 비가 오는 중이긴 했지만, 한옥마을은 비가 올 땐 어떤 느낌일지 궁금하기도 했고요. 토요일 늦은 오후 6시쯤 도착했어요. 주차를 하고 한옥마을 거리를 걸었는데, 비도 오고 시간도 그래서인지 사람들이 많지 않더라고요. 시기도 시기인지라 아무래도 더 그렇겠죠?? 중간에 메인 먹거리 방향으로 가다 보면 넓은 쉼터가 있어요. 사진보다 훨씬 크고 넓어서 쉬기 딱 좋은 곳이에요. 운세 뽑기도 보이네요.^^ 자신의 띠별 운세를 볼 수 있어요. 한옥마을 메인 먹거리..

안녕하세요. 항상 좋은 정보를 바삭바삭하게 공유하고 싶은 김바삭 입니다.^^ 곧 여름이 다가오면서 여름 여행, 여름휴가 등 많은 계획들 세우고 계실 텐데요. 여름 하면 시원한 그늘은 필수!! 아니겠어요?? 그래서 저도 그늘이 가득한 대나무 숲 담양 죽녹원에 다녀왔습니다. 담양 죽녹원은 310,000㎡로 대나무의 고장 담양군이 2003년 5월부터 조성한 대나무 테마공원이라고 해요. 죽녹원은 2.4km에 이르는 죽녹원 8길 산책로와 죽림 폭포, 정자(4동), 전망대, 대나무 생태전시관, 영화 및 CF촬영지, 그리고 포토 명소와 죽향문화체험 마을 등이 있다고 해요. 요즘 국내뿐만 아니라, 해외에서도 인기 있을 만큼 찾는 이 들이 늘고 있는 추세라고 하니, 정말 뿌듯하고 자랑스럽게 느껴지네요.^^ 요즘 K-P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