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지엄B] 대전근교 금산 가볼만한곳 브런치 카페 추천 뮤지엄B

안녕하세요.

일상과 정보를 바삭바삭하게 공유하는 김바삭 입니다.^^

 

화창한 주말에 대전 근교 금산 가볼 만한 곳을 검색해봤어요.

 

날이 더워서 야외활동은 힘들 것 같고 해서 카페를 검색해 봤답니다.

금산 쪽에 추천 카페가 있더라고요. 바로 '뮤지엄 B'라는 카페인데요.

 

한번 가보기로 했답니다.^^

<뮤지엄 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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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차장에 주차를 하고 입구에 들어서니 코로나 발열체크 공간이 먼저 눈에 보이더군요.

방문 인증 전화하고 안으로 들어가 봅니다.

 

 

카페 내부에 들어가기 전 야외테이블과 흐르는 천 이 눈앞에 펼쳐지네요.

날은 더웠지만 산중이라 그늘은 시원함을 주네요.^^

 

음료도 마시고 책도 읽고.... 각각의 취향대로 여유를 즐기는 모습들이 보이네요.^^

 

 

 

 겨울철엔 이렇게 모닥불도 피울 수 있나 보네요. 군고구마 같은 구워 먹을 수 있는 음식들을 상상하니 이곳 사장님이 갑자기 부럽네요.ㅎㅎ

 

그리고 오른쪽 흰색 건물은 미술관 같은 곳인데요, 어느 작가의 작품이 전시되어 있는 것 같아서 가보았답니다.

 

 

전시관 입구와 에티켓이에요.

 

갖가지 예술작품이 걸려있었어요.

예술과는 거리가 먼 저는 어려워서 작가의 심오한 마음을 잘 이해를 못하겠더라고요.ㅜㅜ

선과 색상 하나하나 어떤 의미를 부여하여 이러한 결과물을 표현한 걸까요??

 

저는 에어컨이 시원하여 좋았어요.ㅎㅎ^^😂

 

이제 시원한 아이스 아메리카노를 마시러 카페로 가봐야겠습니다.ㅎ

 

 

위생등급이 매우 우수라네요. 엑설런트~!!

입구 주변에 테라스 테이블들도 이렇게 있답니다. 가을쯤 시원해지면 참 좋을 것 같아 보여요.^^

어서 안으로 들어가 봐야죠^^

 

 

안으로 들어오니 천장은 높고 시원함이 저를 반겨주었어요.

각각의 여러 모양의 테이블과 의자들, 그리고 예쁜 천장 등들이 멋스러움을 보여주네요.👍

잘 왔다고 생각이 들더라고요.^^

 

 

 

맥주와 카페 음료, 그리고 브런치 메뉴들이 보입니다.

아메리카노 가격이 5.5이네요. 보통 아메리카노 가격 보면 대충 가게의 가격대를 알 수가 있죠.ㅎ

 

음료 2잔과 브런치 메뉴 하나를 시켰어요~

 

 

 

이 계단으로 올라가면 2층이 나와요.

천장이 높은 이유가 여기 있었네요.~

2층에 올라오면 이렇게 아늑한 공간으로 자리 잡고 있답니다.

 

음료가 나오기 전 잠시 쉬어야겠어요.ㅎㅎ

 

 

 

잠시 쉬려고 하는데 진동벨이 저를 데리고 가네요.

자몽에이드와 불고기 파니니, 그리고 아이스 아메리카노....

불고기 파니니와 아이스 아메리카노를 묶어주셨네요.

일부 할인되는 것 같았어요.ㅎ

 

정말 먹음직스러워 보이지 않나요?? 지금 다시 보는데도 또 먹고 싶어 지네요. 방금 튀긴 감자의 바삭함과 신선한 채소들의 샐러드, 그리고 불고기와 치즈가 어우러진 파니니가 정말 맛있었어요.

 

 

 

요롷게 저렇게~ 자신의 취향대로 먹습니다.

샐러드와 파니니를 같이 먹으니 맛나네요.ㅎㅎ

무 피클(?)도 맛나더라고요. 피클마다 일정하지 않은 딱딱함이 직접 담근 것이 아닌가 짐작해봅니다.

 

사실 식사를 하고 갔는데 먹고 싶어서 또 한 끼를 채웠지만, 잘한 행동이었네요.^^ㅋ

정말 맛있게 먹고 한껏 여유를 느끼다가 갔답니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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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으로 [뮤지엄 B] 대전 근교 금산 가볼 만한 곳 브런치 카페 추천 뮤지엄 B 포스팅을 마치겠습니다.

즐거운 하루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