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바삭의 여행

[논산] 논산 가볼만한곳 충남 논산 여행 추천 탑정호 수변생태공원

바삭김 2021. 6. 10. 13: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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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탑정호 수변 생태공원>


날씨가 많이 더워졌다.

 

기온은 낮 최고 32도까지 오르는 날씨이다.

 

주말에 비 소식이 있어서인지 습도와 기온이 무지 높다.ㅜㅜ

 

하지만 집에 가만이 있을 수 없다.ㅎ

 

오늘은 대전에서 약 1시간가량 떨어져 있는 논산에 있는 수변생태 공원에 갔다.

 

국내에서도 어느 정도 크기를 자랑하는 충남의 자랑거리 탑정호이다.

 

무더운 날씨임에도 불과하고 습한 호수를 방문한 것이다.

 

잘 온 건지 잘못 온 건지...ㅋㅋ

수변생태공원

주차장은 넓게 마련돼 있었다.

 

이곳이 유명한 이유에서인지 알뜰시장?? 같은 것도 열렸다.

 

가보고 싶었지만 요즘 위험한 시국인지라...

 

조심조심~~!!

 

 

 

화장실

주차장에 들어오면 제일 먼저 화장실이 보인다.

 

모양새가 슈퍼카 부가* 처럼 보인다.ㅎㅎ

 

부가* 바퀴에서 한컷~!!!

 

 

 

수변생태공원 소풍길

화장실을 들러 안으로 들어오니 탑정호 수변생태공원 소풍길 안내도가 보인다.

 

약도 거리에 따라 다르지만 적게는 2~3킬로미터부터 많게는 8~9킬로미터까지 꽤 긴 코스이다.

 

보통 적당한 도보가 1킬로미터에 15분 정도 소요된다. 그럼 대략 최대 150분... 점점 느려지는 걸 따지면

 

대략 180분, 3시간 정도 소요된다고 보면 될 듯하다.

 

물론, 온습도만 맞춰져 있다면 나도 걸어볼 만한 거리이긴 하지만, 저질체력인 나에겐 무리다.ㅎㅎ

 

 

 

수변생태공원

안으로 들어가 보니 산책로가 깔끔하게 군더더기 없이 잘 조성되어 있어 보인다.

 

날이 뜨거웠지만 왠지 걷고 싶게 만드는 산책로이다.

 

안으로 쭈욱 들어가 보자!!😄😄

 

 

 

 

하얀꽃, 노란꽃

꽃 이름을 모르겠다.😅

 

코스모스처럼 생긴 하얀 꽃과 노란 꽃들이 무성하게 피어있다.

 

귀여운 꿀벌들도 날아다닌다.

 

일벌들도 우리처럼 일하기 싫어할까??? 문득 의문이 들었다.ㅎ

 

엄청 넓은 꽃밭은 아니었지만 카메라를 밑으로 낮춰 촬영했더니 넓게 보인다.ㅎㅎ

 

 

 

수변생태공원

돌아다니다 보면 이렇게 습지 위를 걸을 수 있게 나무다리로 산책로가 만들어 놓아져 있다.

 

밑에 연잎들이 무성하게 자라 있는데 개구리 왕눈이가 안 보인다...ㅜㅜ😂

 

개구리 소년~빰빠밤~!! 그렇다. 난 X세대이다.😭😭😅

 

 

 

언제나 함께해you

안으로 더 들어가 보니 이렇게 사진도 촬영할 수 있게 해 놨다.

 

연인들끼리 오면 이 곳 포토존에서 찰칵찰칵!!

 

 

 

피크닉 장소

이렇게 돌아다니다가 쉬면서 도시락도 먹을 수 있는 이런 장소도 있다.

 

햇빛 피하라고 이렇게 그늘까지 있으니 가족단위나 연인끼리 미리 알고 방문한다면

 

맛있는 도시락을 먹을 수 있을 듯하다.^^


이상으로 논산 가볼만한곳 충남 논산여행 추천 탑정호 수변생태공원 포스팅은 여기서 마치겠습니다.

 

날씨가 덥다고 실내에서 에어컨만 쐐면 냉방병 걸리기 쉽죠??

 

우리 이렇게 바깥바람도 느끼면서 비타민 D도 흡수하고 즐거운 여름 맞이해요^^

 

병에 걸리면 면역력도 떨어지고, 그 틈을타 코로나 19 이 녀석도 가만있지 않을 거예요~ㅜㅜ

 

점점 무더위가 시작되는데 몸 관리 잘하시고 코로나 19 조심하세요~^^

 

파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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