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바삭의 여행

[논산] 논산 가볼만한곳 논산 탑정호 출렁다리 개통은 언제??

바삭김 2021. 6. 10. 14: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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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탑정호 출렁다리>


오늘은 날씨가 좋아서 드라이브겸 산책을 나갔다.

 

탑정호 출렁다리

논산 탑정호 수변 생태공원에 이어 마찬가지로 탑정호에 있는 출렁다리를 방문해 보기로 했다.

 

주말에 비 소식이 있어서인지 날씨는 찌는듯한 더위로 오래간만에 무더위를 느끼게 해 줬다.ㅎ;;

 

일단 출렁다리 가기 전에 주차도 할 겸 주변 주차장을 찾다가

 

바로 근처에 주차장이 있어서 거기에 주차를 하였다.

 

 

 

주차장과 화장실

주차장도 넓게 마련돼 있고, 반대편에 화장실도 있다.

 

주차장에서 푸드트럭이 음료도 팔고 있는 모습이 보인다.

 

 

 

안골 낚시터

주차장에 차를 대고 길 건너편으로 건너오니

 

저수지를 관람할 수 있게 해 놓은 곳이 눈에 띄어서 가보기로 했다.

 

가는 길바닥이 멍석? 같은 걸로 깔려있다.

 

 

 

저수지 전경

깔끔하게 원형으로 이루어져 있어서 앞에 탑정호 저수지가 한눈에 들어온다. 크으~~~

 

출렁다리 보려고 왔는데 이런 곳도 있다니~!!

 

이곳은 뭘까? 하고 네이버 지도로 보면 일단 여긴 안골 낚시터로 쓰여 있다.

 

낚시하는 사람들은 보이지 않는다.ㅋ

 

 

안골 낚시터

저수지 전경을 바라보며 찍은 사진 한컷!!

 

사진 찍을 생각 없이 왔기에 대충 입고 찍게 됐다. 이해 부탁드려요ㅋ😅😅

 

뷰가 너무 좋았다. 바다는 아니었지만

 

충남에서 두 번째로 넓은 저수지여서 인지 가슴이 뻥 뚫리는 기분이었다.

 

 

 

소풍길

 

탑정호는 소풍길이 있다.

 

둘레길처럼 조성되어 있는 이 소풍길은

 

둘레가 10킬로미터 이상으로 꽤 긴 코스이다.

 

무더운 지금 아무 준비가 안되어 있는 나는 아직 무리다.ㅋ

 

뜻밖의 안골 낚시터를 구경한 후,

 

우리의 목적지인 출렁다리로 가보기로 했다.

 

 

 

소풍길

안골 낚시터를 나와서 출렁다리 방향으로

 

소풍길을 조금만 따라 올라가 보면 출렁다리가 보인다.

 

가깝지만 날씨가 더워서인지 발걸음이 점점 무거워진다.ㅠㅠ

 

 

 

탑정호 출렁다리

출렁다리 입구 쪽에 잠시 쉴 공간과 휠체어와 유모차 보관소가 마련돼 있다.

 

더우니 잠시 쉬자^^;;

 

 

탑정호 출렁다리

 

쨔잔~~~!!

논산 탑정호 출렁다리이다.

 

일자로 쭈욱 길게 뻗어 나가는 모습이 웅장하다.

 

 

 

논산시에 따르면 길이는 600m,

 

출렁다리 건설 비용 약 158억 원을 들여 만들어졌다고 한다.

 

길이 규모는 출렁다리로는 아시아 최장이라고 한다.

 

너무 길면 현기증 나려나??? 걱정도 된다.ㅎ

 


하지만 아직은 개통 전이다. 원래는 4월쯤 계획하고 있었으나,

 

코로나 사태로 인해 연장이 되었다.ㅜㅜ

 

정확한 일정은 잡히지 않은 모양이다. 코로나 너란 녀석은.....ㅠㅠ😥

 

 

그리고 매표소가 설치되어 있는 걸 보니 아마도 유료일 듯해 보인다.

 

그리고 밤에 보면 출렁다리에서 여러 색의 빛과 문자도 보인다고 하니

 

밤에 와서 구경해도 좋을 듯하다.

 

 


 

이상으로 논산 가볼만한곳 논산 탑정호 출렁다리 개통은 언제?? 포스팅은 여기서 마치겠습니다.

 

점점 무더위로 면역력 저하가 우려되니 모두 건강 챙기시고 코로나 19 조심하세요^^

함께해you I💚논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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