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이디야] 대전 카페 추천 이디야커피 대전 천근오거리점(feat.내돈내산)

<이디야 커피 대전 천근 오거리점>

---

요즘 무더운 날씨가 계속된다더니 비가 오려고 그랬나 보다.

 

아침 일찍 비가 내리고 점심쯤 돼서야 비가 그쳤다.

 

어제 본 일기예보에는 오늘 하루 종일 비가 내린다고 해서

 

카페 가서 내리는 비를 보며 따뜻한 아메리카노 한잔 하려고 했는데...

 

아무튼 비가 그치고 날씨가 화창해져서 마찬가지로 뷰는 예쁠 거 같아서

 

카페를 가기로 했다. 마침 친구가 사는 동네에 생긴 지 얼마 안 된

 

이디야 카페가 있다고 해서 가격 면에서도 그렇고~~ 거기로 결정!!!!!!

 

나와보니 바람은 선선한데 바람이 멈추면 더위가 있다.^^;;

 

시원한 카페로 가보도록 하자~!!

 

 

 

이디야커피 대전 천근오거리점

 

이디야커피 대전 천근오거리점

입구에서 보니 건물이 멋지게 지어져 있었다.

 

보이는 건물 중 이디야커피 공간은 1층과 2층 이렇게 2개 층으로 이루어져 있다.

 

이디야커피 메뉴는 정말 가격도 착하고 종류도 많고 맛도 좋은 거 같아서

 

인기가 항상 많은 거 같다. 여기 오길 잘했다.ㅋ

 

안으로 빨리 들어가 보자~ 덥다 더워~~~~ㅋ.

 

 

 

이디야커피 대전 천근오거리점

일단 들어오면 항상 QR 인식부터 하자!!

 

QR 인식이 끝나면 평소처럼 계산대 쪽으로 가서 주문을 해도 되고

 

아니면 오른쪽 사진처럼 터치스크린을 활용하여 직접 결제까지 

 

완료되는 장비도 있어서 이걸로 픽!!

 

 

 

이디야커피 대전 천근오거리점

 

1층 매장에서 판매되고 있는 각종 케이크와 빵, 음료들과

 

텀블러랑 원두랑 이것저것 판매대가 가지런히 놓여있다.

 

칼로리 걱정 없이 언젠가는 원 없이 한번 먹어보고 싶다.ㅠㅠ

 

 

 

이디야커피 대전 천근오거리점

1층 자리는 테이블이 길게 몇 개 없는 자리들이었다.

 

아마 음료 나올 때까지 앉아있다가 다들 2층으로 올라갈 듯하다.

 

2층은 과연 넓을까??.

 

음료가 나와서 2층으로 올라가 본다.

 

 

 

이디야커피 대전 천근오거리점

일단 매장 내에서는 에어컨을 강하게 틀어놓은 느낌이어서

 

반팔에 반바지 차림으로 왔기에 따뜻한 아메리카노를 시켰고,

 

친구는 아이스 초코 프라푸치노를 시켰다. 안 추우려나....;;

 

조금 있다 보니 역시나 추워진다. 아이스 아메리카노 시켰다면...😂😂

 

 

 

이디야커피 대전 천근오거리점

2층은 1층과 다르게 꽤... 아니 많이 넓었다.

 

가운데 스터디 테이블이 놓여 있고, 주위로 여러 취향에 맞게 테이블과 의자들이

 

보기 좋게 잘 세팅되어 있었다. 그리고 밖에 작은 테라스도 있다.

 

2층 내부는 넓으면서도 자리가 알맞게 배치되어 있고,

 

간격도 적당해서 자주 이용하면 좋을 듯해 보인다.

 

테라스 같은 경우는 바깥 날씨가 덥지 않다면 테라스를 활용해도 좋을 듯해 보인다.

 

우린 창가에 있는 1인 자리에 앉았다.

 

오늘 이디야 커피 대전 천근 오거리점은 굿초이스였다^^

---

이상으로 대전 카페 추천 이디야커피 대전 천근오거리점(feat.내돈내산) 포스팅은 여기까지만 하겠습니다.

 

6월이 되자 날씨가 많이 더워졌네요. 무더위 조심하시고,

 

덥다고 에어컨 강하게 틀면 냉방병 걸릴 수 있으니 조심하시길

 

바랄게요.^^ 좋은 하루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