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바삭의 카페 맛집

[천안 여행] 카페 추천 대전 근교 가볼만한곳 광덕산 광덕커피 카페(feat.내돈내산)

바삭김 2021. 6. 13. 2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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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덕 커피 카페>


점점 여름이 가까워지고 있나 보다. 

 

날씨가 낮엔 너무 덥다. 밤낮 기온차가 너무 심하다.

 

이럴 땐 몸 관리를 잘해야 한다. 날이 31도까지 오르는 일요일이다.

 

오늘은 어제 광덕산에 있는 다인 캠핑장이란 곳에서

 

하루 캠핑을 하고 친구들과 헤어지는 날이다.

 

그냥 헤어지기도 아쉽고 해서 근처 카페를 찾아 내려가던 중 광덕산에 

 

어울리는 이름을 가진 광덕커피라는 카페가 보여서 가게 되었다.

 

 


 

광덕커피카페

광덕커피 카페

낮 기온이 너무 높다. 몇 년 전엔 여름 날씨가 40도까지 오른 적이 있었다.

 

30도인 지금도 너무 힘든데 그땐 어떻게 버티며 보냈을까... 하는 생각이 든다.

 

빨리 찌는 듯한 자외선과 열기를 피해서 카페로 들어가 보았다.

 

카페는 항상 시원하다. 이것은 진리다.ㅋㅋ

 

 

 

광덕커피 내부

더위를 피해 빨리 들어왔다.ㅋㅋ

 

우리 4명 모두 아이스 종류로 각각 음료들을 주문했다.

 

난 아이스 아메리카노~~~~~ㅎㅎ

 

음료가 나오기 전에 카페 내부를 들여다보자!!

 

일단 실내는 흰색 대리석 바닥에 날이 건조하고 좋아서인지 너무 깔끔하고

 

하얗게 반짝거렸다. 정말 너무 깨끗한 바닥이었다.^^;;

 

중간에 시럽과 물과 각종 부자재를 사용할 수 있는 약간의 셀프코너도 있었다.

 

그리고 거울........ 어제 캠핑을 와서 옷이 운동복 같은 차림의 느낌이다.^^;;😅😅

 

그리고 바깥 테라스도 있는데 더워서 패스~~~!!!!!

 

여러 느낌을 주는 각각의 액자들도 보였다.

 

실내 자체는 깔끔하게 잘 신경 쓰면서 관리되어 보이는 듯했다.

 

 

 

카페 앞 편의점과 주차장

광덕 커피 카페 앞에는 편의점과 음식점들, 그리고 주차장이 있다.

 

참고로 주차장은 광덕산 모든 이용자들의 공용 주차장이기 때문에 

 

주차장은 넓지만 그만큼 차들도 엄청 많다. 그래서 막상 꽉 차 보인다.

 

하지만 그래도 중간중간 잘 찾아보면 자리는 있다. 

 

우리도 여기에 주차를 하고 카페를 방문한 것이다.

 

 

 

실외 반려견 놀이터

카페 뒤쪽으로 나가보면 이렇게 실외에 반려견 동반 놀이터가 있다.

 

광덕산 방문객들의 반려견도 신경 써주는 세심한 배려가 느껴지는 것 같다.😃

 

넓으면서 깔끔하게 잘 관리되어 보이는 듯했다.

 

 

 

위 사진처럼 이렇게 화장실도 깔끔하게 잘 관리되고 있었다.

 

카페 가면 항상 화장실이 신경 쓰이는 부분이다.

 

카페 화장실의 청결, 위생 상태가 아마 카페의 이미지와 관리의 정도를

 

표현하는 부분이지 않나 싶다.

 

아무튼 여긴 합격!! 나름 만족이다.^^👍

 

 

 

쨔잔~~~~~!!!!

이렇게 실내와 실외를 돌아보던 중에 사장님 이신지

 

아니면 알바님 이신지 모를 분께서 음료를 직접 가져다주셨다.

 

이 또한 편했다.^^

 

우리가 주문한 음료들이 겹치는 부분이 없었다.ㅎㅎ

 

천천히 음료를 즐기면서 우린 밖에 무서워 나가지 못하고 있다가

 

음료만 마시기엔 부족한 듯해 보여서 점심을 먹으러 가기로 했다.

 

무더운 날 그래도 기분 좋은 광덕 커피 카페였다.^^


이상으로 오늘의 포스팅을 마치겠습니다.

 

날이 더워지는 만큼 몸 관리 항상 신경 쓰시길 바라고요.

 

항상 행복한 날들이 가득하시길 바랄게요.^^

 

아직 미흡한 부분이 많은 신입 블로거지만 

 

앞으로 열심히 되도록 1일 1포스팅을 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즐거운 나날들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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