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바삭의 카페 맛집

[청도 버던트] 경북 청도 가볼만한곳 대형 카페 추천 대구근교 버던트 완전 강추

바삭김 2021. 7. 13. 1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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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바삭바삭 김바삭입니다~ㅎ_ㅎ

 

끝나지 않은 청도 여행 포스팅!

마지막으로 청도 카페 버던트를 추천하려고 해요.

니가쏘다쩨를 가는 길에 지나쳤던 카페인데요, 블로그 검색을 해서 청도에 이런 카페가 있구나 하고 이름만 알고 있다가

운전 중에 지나치니까 너무 반가운 거예요!!!(갑자기)

 

그래서 식사 후에 버던트를 가기로!!!!

 

식사도 너무 만족스러웠고, 버던트도 지나가면서 봤을 때 규모가 어마어마해서 정말 기대가 되었답니다.

주차는 막 입구부터 자동차들이 줄 서있었는데, 주차장이 꽤 넓고 숨은 주차자리(?)들이 너무 많아서 일단 주차하러 가셔도 될 것 같아요. 전 지레 겁먹고 그냥 가는 길에 갓길에 주차해서 덥게 걸어갔답니다. ^^ㅋ

<버던트>


담벼락부터 멋져요

주차하고 걸어가면서 찍어본 담벼락

벌써부터 분위기와 감성이 장난이 아니에요.

 

 

 

왼쪽은 빵을 굽는 곳, 오른쪽은 카페에요

주차장을 꽉 채운 차들 ㅎㅎ 횡단보도처럼 안전하게 도보할 수 있는 안내선도 있어요.

건물이 두 개라서 일단 당황했지만, 주차 안내해주시는 분께서 친절하게 왼쪽은 빵 굽는 곳이고 오른쪽이 카페라고 알려주셨어요.

왼쪽 건물 앞에 파라솔이 있는 야외테이블에도 많이들 앉아계셨는데..................... 이날 정말 더웠거든요............?

실내로 빨리 들어가 봅니다. 총총

 

 

정문 ^0^

정문 사진이에요. 두구두구

건물 앞쪽에도 바깥에 앉을 수 있는 자리가 많았어요.

 

 

 

입구 왼쪽과 오른쪽의 자리들

늦여름쯤부터는... 앉을 수 있겠죠. 

 

실내로 실내로 얼른 들어가 봅니다.

 

 

 

런웨이같은 입구

입구부터 너무 멋있어요!!

모델 런웨이 하는 기분으로!! 

문을 열기 전까지는 이렇게 초록 초록한 곳일지 상상을 못 했어요. 정말 너무 좋았어요.

안으로 걸어 들어가 봅니다.

 

 

유리문을 지나면 카페에요

유리문까지 걸어왔어요.

벌써 내부에 사람이 많네요~~ 내부가 어마어마하게 넓더라고요.

가족단위로도 많이 오신 것 같아요~

 

 

 

코시국 필수 QR체크

둘러보기 전에 서둘러서 QR체크를 하고 손소독제를 바릅니다.

열체크도 필수!

전 항상 너~~~ 무 더울 때는 내 체온이 몇 도일까 너무 궁금한데 항상 정상이더라고요(?)

인간은 쉽게 열나지 않나 봐요.;;

 

암튼... 암튼... 코시국 필수 코스를 서둘러 마치고 카페 내부를 둘러볼게요.

 

 

 

카운터랑 빵 진열대

카운터 쪽이랑 빵이 있는 곳이에요.

우연히 사람이 없을 때 찍혀서 그런가 엄청 넓어 보이네요. (실제로 넓은 것 맞음)

 

엄청 깔끔하고 탁 트여서 좋았어요.

 

 

 

빵빵빵

분명 점심을 진짜 든든하게 먹고 간 거거든요...

정말 정말 배가 불렀거든요.....?

 

근데 저절로 쟁반을 들고 있고 저절로 빵이 담아졌어요.

 

두 번째 사진의 에그타르트는 정말 너무 귀엽죠. 꼭 먹고 싶어서 바로 담았답니다.

치아바타를 지나서 허니코코!!! 밑에 가운데 사진의 빵이에요. 멜론빵같이 생기기도 했는데, 정말 너무 맛있게 생겨서 이 거두 담았어요.

 

그리고 이 카페는 특징이 아보카도!!! 아보카도인 것 같아요.

아보카도 관련한 빵도 있고~~ 

 

 

아보카도마을

아보카도가 박스채로 진열이 되어있더라고요!!

그리고 저 화분의 아기 나무들도 아보카도 같아요.

제가 예전에 아보카도 먹고 아보카도 씨앗을 발아시켜본 적이 있는데 저만큼 키우진 못했지만, 키운 사람들 보니까 잎이 저렇게 나더라고요.

아보카도가 많으니까 이렇게 키우기도 하시나 봐요. ㅎㅎ기염

 

 

 

커피랑 빵을 주문하고...

아보카도 많다고~~ 많다고~~~ 다들 우와 저 메뉴도 맛있겠다 이 메뉴도 맛있겠다 하더니

아이스 아메리카노 통일 ^^ㅎㅎ

식후엔 역시 아아죠 하핫

 

메뉴판은 못 찍었네요 ㅠㅠ

근데 메뉴가 전부 영어로 되어있어서 불편하실 어르신도 있으실 것 같아요....(ㅠㅠ)

 

여하튼 메뉴를 주문하고 자리를 잡으러 이리저리 둘러봅니다.

 

 

 

창이 이쁜 자리

창이 뚫려있고 4인 이상 앉을 수 있는 소파가 있는 자리!

너무 탐나더라고요. 하지만 역시 경쟁이 치열해서 앉을 수 없었답니다 ㅠㅠ

다음에는 꼭 앉아보고 싶어요.

바깥 풍경을 하염없이 바라보기 좋을 것 같은 자리였어요.

바깥도 초록초록

 

 

 

오목하게 파인 자리

가운데에 이렇게 귀여운 식물들이 심어져 있고 그 주변을 동그랗게 앉을 수 있는 자리가 있었어요.

저희는 여기에 앉았답니다.

쿠션이 조금 미끄러웠지만 아늑하고 너무 좋았어요.

 

조금 더 둘러봅니다.

 

 

 

화분가림막의 기다란 자리

화분으로 가림막을 해놓은 기다란 자리도 있었어요.

여기저기 식물이 많아 기분이 좋았어요 (?)

식물이 많으면 뭔가 초록~~ 한 것이 마음이 편해져요.. 나이를 먹어가나 봅니다. 크크

 

 

 

동그란 공간 위 조명

조명도 너무 감각적으로 예뻤어요!!!

 

이렇게 앉아서 커피를 기다리다가 커피를 먹고 빵도 먹었는데.. 왜 사진이 없죠....? ㅜㅜ

아이스 아메리카노와 빵인데... ㅠㅠ

흑 순삭 해버렸나 봐요

 

누가 보면 아무것도 안산 줄 알겠는데 ;; 정말 구매하고 맛나게 먹고 잘 놀다가 왔어요 ㅠㅠ

 

정말 강추인 카페 버던트!!!!!!!!!! 대구 근교니까 이 근방 계신 분들은 한 번쯤 방문해 보시는 걸 추천해 드려요.^^


이상으로 [버던트] 경북 청도 가볼만한곳 대형 카페 추천 대구근교 버던트 완전 강추 포스팅을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촵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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