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 황리단길] 경주 꼬막 비빔밥, 육회물회 맛집 황리단길 향화정

안녕하세요.
일상과 정보를 바삭바삭하게 공유하는 김바삭 입니다.^^

요즘 코로나 시기에 밖에 돌아다니기가 꺼려지죠??
저도 계속 집에만 있다가 오래간만에 바람 좀 쐬러 저 멀리 경주를 다녀왔답니다.

경주는 대구를 조금 더 지나서 위치해있는데요, 대전에서 약 두 시간 반 정도 소요되는 거리에 있어요.
꽤 멀죠^^;;

먼저, 경주에서 유명하다는 황리단길에 가봤어요.

<경주 황리단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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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먼길을 오느라 허기진 배를 채우기로 했답니다.
오는 동안 맛집을 찾아봤는데요, 향화정이란 식당을 방문하기로 했어요.

이곳은 경주 육회물회랑 꼬막무침 비빔밥이 유명한 맛집이었답니다.

 

 

어때요?
정말 맛있어 보이지 않나요?
꼬막무침 비빔밥은 2인부터 주문이 가능해서 어쩔 수 없이 저흰 2인이지만 꼬막무침 비빔밥과
육회물회 1인분을 따로 시켰어요.

양이 많으면 어쩌지 했는데 다행히 저희는 너무 배가 고파서 정말 허겁지겁 다 먹어버렸답니다.ㅎㅎ

보이시나요??
같은 사진인데 그릇들이 내용물들이 다 사라졌네요.ㅋ
이 정도면 설거지 안 해도 되겠어요.ㅎㅎ

 

꼬막 양이 정말 많아서 밥 한 공기를 더 비볐는데 그제야 적당하더라고요.ㅎㅎ 대단하죠??

정말 너무 맛있게 먹었어요.
지금 보니 또 먹고 싶네요.ㅠㅠ

 

배가 너무 불러서 좀 걸어야겠다 싶어서 황리단길을 걸었어요.

전주 한옥마을과 약간 비슷한 느낌의 거리였어요.

맛집들도 정말 많고, 간식들과 예쁜 여러 카페들이 많아서 너무 가보고 싶었어요.^^

 

한참 길을 걷는데 하늘이 붉고, 하루를 열심히 밝게 비춰주던 태양도 모습을 감추려고 하나 봐요.
마치 홍시감처럼 정말 붉고 예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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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으로 "[경주 황리단길] 경주 꼬막비빔밥, 육회물회 맛집 황리단길 향화정" 포스팅을 마치겠습니다.
항상 건강하고, 행복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