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 세종 수목원] 대전 근교 사계절 온실 국립 세종 수목원/2.열대 온실

안녕하세요.

바삭바삭하게 공유하는 김바삭 입니다.^^

 

이전에 사계절 온실 중 지중해 온실에 대한 포스팅을 했었는데요.

오늘은 두 번째로 열대 온실에 대해 포스팅을 해볼게요.

 

지중해 온실도 궁금하시면 링크 밑에 걸어 드릴게요.

2021.07.25 - [김바삭의 여행] - [국립 세종 수목원] 대전 근교 사계절 온실 국립 세종 수목원/1.지중해 온실

 

 

날씨도 더운데 열대 식물이 자라는 온실이라 더 더웠던 것 같네요.

들어가 볼게요.^^;

 

<사계절 온실 열대 온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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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대온실

이 전에 포스팅한 지중해 온실에 비해 열대 온실은 숲이 우거지는 열대 우림의 모습을 볼 수 있었어요.

숲이 더 커지고, 기온도 더 높은 듯 느껴지네요.ㅎㅎ^^;;;

 

 

 

파파야

파파야 나무와 먼지 먹는 틸란드시아도 이렇게 매달려있어요.

파파야 한 번도 먹어본 적 없는데 먹어보고 싶었어요.

슬쩍 한번 따서 가고 싶었다는.....ㅋ;;;;;

 

관람로를 따라 깊이 들어가 봅니다.

 

 

열대 온실

열대 식물들이 정말 크기가 크더라고요. 

열대우림지역에 들어온 것 같은 느낌을 줬어요.

 

특이하게 생기고 예쁜 꽃들도 이렇게 보였는데요, 영화 같은데 보면 저런 꽃들은 유해한 식물들이 많잖아요.

만져보고 싶었는데 이런 생각들이 갑자기 들어서 만져보질 못했어요.ㅎㅎ

 

 

파리지옥 벌집생강

해충을 잡아먹는 파리지옥이랑 벌집 생강(?)이 있는데요, 벌집 생강 잎(?)들이 그릇처럼 물을 담고 있더라고요.

그리고 작은 연못도 있답니다. 

멀리 연꽃도 보이네요.

 

 

 

바나나

정말 특이하게 생긴 바나나들이 있더라고요.

 

벨루티나 바나나부터 황금 연꽃 바나나까지, 바나나 종류도 여러 가지인 줄은 여기 와서 알게 됐어요.

먹을 수 있는 걸까요??

 

저 웅장하고 거대한 잎 크기 보이시나요??

제 키보다 훨씬 크더라고요.!!😱👍

 

햇빛이 들어오는데, 저 잎을 양산으로 활용하고 싶었어요.ㅎㅎ

 

 

2층 관람로

계단으로 올라가면 중간 높이로 관람할 수 있게 연결 통로를 만들어 놓았는데요, 높은 곳에서 보니 정말 깊은 숲 속 같은 느낌을 줬어요.

 

왠지 공룡이 나올 것 같네요.^^;;;

 

이름 모를 주머니 식물과 노랑꽃이 예쁘게 피어있네요.^^

 

 

 

연못 연꽃

이렇게 작은 연못에 연꽃도 피어있어요. 

연꽃은 볼 때마다 고급스럽게 피어있어서 항상 찰칵을 부르더라고요.

 

우거진 숲에서 사진도 찍어봤답니다.

 

사진보다 더 식물들이 많이 있었어요. 날이 너무 덥고 습해서 가만히 있어도 힘들었어요.ㅠㅠ

그래서 사진을 구석구석 다 찍어서 올리고 싶었는데, 그러질 못했네요.ㅠ

저만 보고 온 것 같아 슬프네요.ㅠㅠ

 

시간 나실 때 예약하셔서 한번 들러보시길 바랄게요. 정말 웅장하고 멋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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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으로 [국립 세종 수목원] 대전 근교 사계절 온실 국립 세종 수목원/2. 열대 온실 포스팅을 마치겠습니다.

여름 더운 날 건강 유의하시고, 항상 행복하세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