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래간만에 장거리 여행을 계획하였다. 그리고 대망의 실행의 날!!!!!!! 대전에서 빨리 가야 3시간 30분 거리인 강릉여행을 계획했다!! 설렌 마음을 안고 고속도로를 질주했다.ㅋ 요즘 비가 자주 와서 걱정했는데 오늘만큼은 우리를 위해 비가 멈추어 주시었다고 한다!!!!! 설상가상 날씨마저 좋다..ㅜㅜ 아 행복해.....^^ 겸손한 우리 니니즈 친구들은 에어컨 때문에 나에게 인사 중이시다.ㅋㅋ 에어컨 바람을 막지 말 지어 닷!!!!!!!!! 1시간 30분 정도 달리니 문막휴게소가 보여 중간에 쉬기로 하였다. 지도를 보니 정확히 중간에 위치해 있었다 ㅋㅋ 우린 여기서 던킨에서 파는 도넛류와 아이스 아메리카노를 시키고 찌뿌둥한 몸뚱이 활성화 좀 시키고 다시 출발하였다.ㅋㅋ 톨게이트를 지나고 나서 대전에서부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