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언제나 일상과 정보를 바삭바삭하게 공요하는 김바삭 입니다.^^ 바다를 가본 지 오래되어서 바다로 여행을 떠나기로 했어요.^^😍😍 그중에서도 정말 오랜만에 가보는 부안 쪽으로 떠났답니다. 바로 격포해수욕장인데요, 이곳에 채석강과 더 들어가 보면 해식동굴 포토존도 있다고 해요. 아직은 물놀이하기엔 쌀쌀한 날씨여서 이렇게 멀리서 파도와 하늘과 바람을 만끽했어요. 너무 탁 트인 모습에 감탄이 절로 나오고 동해 부럽지 않은 파도와 바닷물이 가득히 넘쳐나고 있었답니다. 이곳을 바라보니 멍 하게 있게 되더라고요. 물 멍 좀 때렸습니다.ㅋ 올라오는 중간에 편의점과 각종 바다간식들이 즐비어 판매 중이었어요. 맛있어 보였지만 이미 식사를 마치고 배가 빵빵한 터라 내 배에 부담을 주기 싫었답니다.ㅎㅎ 정말 멋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