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 여행 중 숙소에서 하루를 보내고, 이튿날 동이 트는 알람 소리에 무거운 눈꺼풀이 기상을 했다. 이튿날이 되어서 새벽 5시 30분쯤??이었나?? 미리 일출시간을 알아보고 알람을 맞춰 놨다. 정말 일어나기 너무 힘들었다.ㅋㅋ하지만~~~~!!!! 점점 해가 뜨는 모습을 사진으로 담았다. 올해 일출은 날이 흐려서 보질 못했는데, 우연찮게 강릉 여행 와서 숙소에서 보게 될 줄은...ㅋㅋ 가슴 벅차고 뭔가 오늘 하루도 뜻깊고 즐겁게 다녀야겠다는 다짐이 드는 순간이었다 ㅋㅋ 강릉 숙소에서 일어나자마자 모닝세트를 먹기 위해 보헤미안 박이추 커피공장을 방문하였다. 참고로 모닝세트는 오전 11시 이전에만 주문 시 가능하다. 아마 난 10시 30분쯤 간듯하다.ㅋ 사진엔 안 보이지만 왼쪽에 쭈욱 주차장이 길게 자리 잡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