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가 많이 더워졌다. 기온은 낮 최고 32도까지 오르는 날씨이다. 주말에 비 소식이 있어서인지 습도와 기온이 무지 높다.ㅜㅜ 하지만 집에 가만이 있을 수 없다.ㅎ 오늘은 대전에서 약 1시간가량 떨어져 있는 논산에 있는 수변생태 공원에 갔다. 국내에서도 어느 정도 크기를 자랑하는 충남의 자랑거리 탑정호이다. 무더운 날씨임에도 불과하고 습한 호수를 방문한 것이다. 잘 온 건지 잘못 온 건지...ㅋㅋ 주차장은 넓게 마련돼 있었다. 이곳이 유명한 이유에서인지 알뜰시장?? 같은 것도 열렸다. 가보고 싶었지만 요즘 위험한 시국인지라... 조심조심~~!! 주차장에 들어오면 제일 먼저 화장실이 보인다. 모양새가 슈퍼카 부가* 처럼 보인다.ㅎㅎ 부가* 바퀴에서 한컷~!!! 화장실을 들러 안으로 들어오니 탑정호 수변생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