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날씨가 좋아서 드라이브겸 산책을 나갔다. 논산 탑정호 수변 생태공원에 이어 마찬가지로 탑정호에 있는 출렁다리를 방문해 보기로 했다. 주말에 비 소식이 있어서인지 날씨는 찌는듯한 더위로 오래간만에 무더위를 느끼게 해 줬다.ㅎ;; 일단 출렁다리 가기 전에 주차도 할 겸 주변 주차장을 찾다가 바로 근처에 주차장이 있어서 거기에 주차를 하였다. 주차장도 넓게 마련돼 있고, 반대편에 화장실도 있다. 주차장에서 푸드트럭이 음료도 팔고 있는 모습이 보인다. 주차장에 차를 대고 길 건너편으로 건너오니 저수지를 관람할 수 있게 해 놓은 곳이 눈에 띄어서 가보기로 했다. 가는 길바닥이 멍석? 같은 걸로 깔려있다. 깔끔하게 원형으로 이루어져 있어서 앞에 탑정호 저수지가 한눈에 들어온다. 크으~~~ 출렁다리 보려고 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