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 여행중 빠질 수 없는 카페가 있다. 안목해변을 나와서 이제 대전을 향해 가기 위해 고속도로를 타러 남강릉 ic로 향했다. 그전에 남강릉 ic 근처에 위치한 테라로사 본점 커피공장을 가보기로 하였다. 규모가 어떻길래 공장이라는 표현까지 나왔을까.. 궁금하다.ㅎ 테라로사는 우리나라 1세대 커피 주역께서 운영 중이시다길래 대전 복귀하기 전 아쉬운 마음에 일단 들러 보기로 했다. 오늘은 아메리카노 대 잔칫날!!ㅋ 우와~~~~~~~!!!! 감탄이 절로 나온다. 사진으로는 설명할 수 없는 거창함이 웅대하게 느껴졌다. 거대한 창고 같기도, 공장 같기도 한 테라로사 카페 입구이다. 실제로 보면 카페 면적이 어마어마하다. 입구로 들어가다 오른편에 보면 테라로사 레스토랑도 운영 중이다. 규모 뭐지.....;; 바닥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