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바삭바삭 김바삭 입니다.^^ 무더위가 지속되는 가운데 오래간만에 화창하고 덜 습한 날이 찾아왔네요. 오늘은 충남 예산 예당호 저수지 근처에 위치한 대형 베이커리 창고형 카페 '응봉 상회'를 다녀왔어요. 응봉... 이름이 촌스러운 것 같으면서도 정감 가는...... 참 특이하죠??ㅋ 응봉 상회 카페 주차장에 도착했어요. 응봉 농협인 가요?? 카페인가요??ㅎ 아마도 과거 응봉 농협에서 사용되었던 창고였나 싶어요. 별관도 있어서 자리 없을 땐 별관을 이용해도 될 것 같아요. 별관도 가보려다가 좀 더워서.....패쓰~~~~!! 한적한 시골 마을이라 주차 걱정은 하나도 없답니다.^^ 안심콜은 항상 해주는 센스~!! 겉 외관에서 느껴지듯 내부가 엄청 넓어요~😱 천장이 높고 시원해서 쾌적한 분위기를 내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