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더위를 피해 친구들 3명과 함께 광덕산 주말 캠핑을 온 지 2일째다. 날씨가 정말 덥다. 기온은 30도를 웃도는 날씨.... 더위에 습도까지 어느 정도 있는듯한 더위다. 가만히 있어도 땀이 나는.ㅜㅜ 더위를 피해 카페에서 음료 한잔후, 밥을 먹으러 가기로 했다. 한창 더울 시간 때인 오후 1시에 계곡에서의 단골 음식인 백숙을 먹으러 가기로 했다. 더운데 뜨거운 백숙이라니.. 모르겠다~ 이열치열이다. ㅋㅋ 일단 광덕산길을 따라 조금 올라가다 보니 계곡 옆에 위치해 있는 "하얀 집 우림가든"이라는 가게를 보게 되어서 가보기로 했다. 간판 우측으로 내려가는 길이 보여서 내려갔다. 음식메뉴 플래카드도 보인다. 가격대는 여느 가게랑 비슷비슷하겠지...ㅋ 주차장에 차를 대고 주변을 둘러보았다. 일단 주차장은 넓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