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바삭바삭 김바삭입니다~ㅎ_ㅎ 끝나지 않은 청도 여행 포스팅! 마지막으로 청도 카페 버던트를 추천하려고 해요. 니가쏘다쩨를 가는 길에 지나쳤던 카페인데요, 블로그 검색을 해서 청도에 이런 카페가 있구나 하고 이름만 알고 있다가 운전 중에 지나치니까 너무 반가운 거예요!!!(갑자기) 그래서 식사 후에 버던트를 가기로!!!! 식사도 너무 만족스러웠고, 버던트도 지나가면서 봤을 때 규모가 어마어마해서 정말 기대가 되었답니다. 주차는 막 입구부터 자동차들이 줄 서있었는데, 주차장이 꽤 넓고 숨은 주차자리(?)들이 너무 많아서 일단 주차하러 가셔도 될 것 같아요. 전 지레 겁먹고 그냥 가는 길에 갓길에 주차해서 덥게 걸어갔답니다. ^^ㅋ 주차하고 걸어가면서 찍어본 담벼락 벌써부터 분위기와 감성이 장난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