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점 여름이 가까워지고 있나 보다. 날씨가 낮엔 너무 덥다. 밤낮 기온차가 너무 심하다. 이럴 땐 몸 관리를 잘해야 한다. 날이 31도까지 오르는 일요일이다. 오늘은 어제 광덕산에 있는 다인 캠핑장이란 곳에서 하루 캠핑을 하고 친구들과 헤어지는 날이다. 그냥 헤어지기도 아쉽고 해서 근처 카페를 찾아 내려가던 중 광덕산에 어울리는 이름을 가진 광덕커피라는 카페가 보여서 가게 되었다. 광덕커피카페 낮 기온이 너무 높다. 몇 년 전엔 여름 날씨가 40도까지 오른 적이 있었다. 30도인 지금도 너무 힘든데 그땐 어떻게 버티며 보냈을까... 하는 생각이 든다. 빨리 찌는 듯한 자외선과 열기를 피해서 카페로 들어가 보았다. 카페는 항상 시원하다. 이것은 진리다.ㅋㅋ 더위를 피해 빨리 들어왔다.ㅋㅋ 우리 4명 모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