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에 나들이 갔다가 알게 된 카페를 방문하였다. 비가 와서 외관은 못 찍었다. 오는 길이 시골길이라 조금 헷갈렸지만 크게 어렵진 않았다. 아!! 참고로 예식장 쪽으로 들어와야 된다.ㅋㅋ긴장하지 마시길ㅋ 일단 입구로 들어와서 온도, 큐알 체크 한 다음에 메뉴를 고르러 갔다. 여느 카페와 마찬가지로 가격은 요 정도로 무리는 없어 보인다. 우린 자몽에이드와 아이스 아메리카노를 마셨다. 모두가 아는 맛이 무섭다고 맛은 좋았다.ㅋ 자리는 1층과 2층으로 나뉘어 있고, 화장실은 1층 우측에 위치해 있다. 음료도 맛있고 빵도 여러 종류에 갖가지 멋들어지게 차려있고 환상적인 뷰가 사람들이 많은 이유인 듯하다. 조그마한 식물원 같기도 한 이곳에서 사진도 찍으면 이쁘게 나올듯하다. 사진 찍고 싶었지만ㅜ 뒤에 사람이 많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