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상 저녁이 되면 출출하다. 야식만 줄여도 나의 뱃살은 점점 나를 멀리 할 텐데.... 머리와 몸은 따로 이야기를 한다.ㅋㅋ 오늘도 어김없이 배달앱을 열어 보았다. 튀김은 신발을 튀겨도 맛있다고 누가 그랬던가.... 튀김에서의 왕!! 치킨을 시켜 먹기로 했다. 자주 시켜먹던 교* 브랜드는 잠시 뒤로하고 처음 먹어보는 곳으로 시켜보기로 했다. 그래서 결정한 곳이 이름이 단순하면서도 길어서 눈에 띈 "후라이드 참 잘하는 집" 으로 결정을 했다. 치킨을 자주 먹다 보니 정말 맛있는 집은 후라이드를 잘하는 집이라고 나 스스로 요즘 결정을 내린 터에 이 치킨집은 나를 그냥 지나가는 나그네로 만들지를 않았다.ㅋㅋ 그래... 얼마나 후라이드 잘하는지 보자!! 하며 시켰다. 예능 대세 배우인 하하 씨가 전속 모델이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