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일상과 정보를 바삭바삭하게 공유하는 김바삭 입니다.^^
대전에서 머나먼 경주까지 왔으니 유명 명소들은 다 둘러봐야겠죠??ㅎㅎ
또 언제 올 수 있을지 모르니깐요~
경주 유명 명소들을 검색해보면 동궁과 월지라는 야경이 뛰어난 곳이 있다고 나와요.
낮에 황리단길에서 신나게 놀다가 해가 지기 시작하여, 동궁과 월지(구 안압지)로 발걸음을 옮겼어요^^
<동궁과 월지>
입장료= 성인 기준 1인 3,000원
청소년 2,000원
꼬맹이들 1,000원
이렇게 요금은 책정되어있고요~
이용시간은 09:00 ~ 21:30 / 22시 자동소등이라고 합니다.
참고하시어 방문하시면 될듯해요~😀
동궁과 월지는 과거 안압지라는 명칭이었는데요,
안압지 이후 발견된 유물에서 이곳이 월지라는 명칭을 갖고 있다는 내용을 신라유물에서 발견되었다고 해요.
이후로 동궁과 월지로~
이곳은 신라시대 태자가 머물렀던 곳이라고 하는데요.
정말 멋지죠~? 저도 걱정 없이 이런 곳에서 지낸다면 정말 행복하겠죠??ㅎㅎ😍😍
고요한 밤, 고요한 저수지~
물살이 없어 데칼코마니가 제대로 이루어지네요^^
180도로 돌려도 못 알아보겠어요.ㅎㅎ
이날 날씨도 도와주니 덕분에 제대로 관람할 수 있었답니다.
빛에 반해, 하늘이 검하니 선들이 더욱 뚜렷이 보이더라고요. 너무 멋졌어요👍👍👍
이곳은 인공저수지로 연회나 회의를 하거나 귀빈을 접대하였던 곳으로 알려져 있다고 해요.
이런 멋진 곳에서 연회를 열면 정말 분위기에, 음식에 제대로 취할 것 같아요.
이 사진 하단에 led풍선이 보이네요.ㅋㅋ
참고로 입구에 이 풍선이 많이 보이고, 많이 팔리고 있는 모습을 보실 수 있는데요~
입장하시고부터 이 풍선은 불을 꺼주셔야 한다고 해요.
아무래도 야경 명소이다 보니 led가 켜진다면 다른 분들께 불편함을 드릴 수 있을 거 같아요.
이점 참고하시길 바랄게요^^
이렇게 동궁과 월지를 둘러보았는데요, 입구로 들어가 한 바퀴 돌면 출구로 나오게 되어있는 코스예요.
천천히 둘러보는데 걸리는 시간은 약 한 시간 안팎으로 생각하시면 될 거 같아요.
그냥 걷기만 하신다면 30분?? 정도 소요될 듯싶어요.
이상으로"[동궁과 월지] 경주 여행 동궁과 월지(구 안압지) 야경 명소 "포스팅을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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