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 세종 수목원] 사계절 전시온실(특별 전시 온실)

안녕하세요.

일상과 정보를 바삭바삭하게 공유하는 김 바삭 입니다.^^

 

겨울이 되고 날씨가 쌀쌀해지는 요즘이네요~

코로나19로 힘들어하고 계시는 분들이 많으신데요.

면역관리 잘하여서 건강한 나날들 되시길 바랄게요.

 

오늘 내용은 지난 늦여름 제가 다녀온 국립 세종 수목원에 대해 포스팅해보려고 해요.

그중에서 특별전시온실에 다녀온 내용을 담아보도록 할게요.^^

 

<특별 전시 온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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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중해 온실과 열대 온실을 구경하고 나오면 특별 온실도 이렇게 조성되어 있는 걸 볼 수 있어요.

들어가 볼게요.

 

 

지중해 온실과 열대 온실보다는 쾌적하면서 넓게 조성되어 있었어요.

지중해와 열대 온실은 그 지역의 식물들을 보여주고 알려주는 내용이었다면, 

특별 온실은 이름처럼 특별하게 온실을 만들어 놓은 듯한 모습이었어요.

 

 

아기자기한 소품들과 예쁜 산책로가 마음을 흐뭇하게 만들어주네요.^^

어때요?? 너무 예쁘죠??^^😍

 

 

이렇게 중간중간 포토존도 마련되어있어서 사진을 찍을 수 있어요~

해외 나간듯한 분위기와 배경을 연출해주는 거 같아요👍👍

사진을 찍었지만 제 모습이 별로라 패스~~

 

여긴 중앙홀에 위치한 전시장 같은 곳이에요.

특별 전시온실을 구경 후 나오면 볼 수 있답니다.

 

"모든 우거진 나무의 시작은 기다림을 포기하지 않은 씨앗이었다."

 

고진감래를 뜻하는 내용인 듯해요.

내게 정말 부족하고 필요한 인내와 노력..... 나 자신을 뒤돌아보게 되네요.^^;;

 

정말 멋지고, 각각 기후를 구분하여 조성해 놓은 온실들을 구경해 보았답니다.

제가 갔을 땐 작은 미니 화분도 나눠주고 그랬는데 지금은 어떨지 모르겠네요.

 

여유시간을 갖고 나중에 천천히 많이 보러 다시 와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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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으로 "[국립 세종 수목원] 사계절 전시온실(특별 전시 온실) " 포스팅을 마치겠습니다.

코로나19 조심하시고, 항상 행복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