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안 빛 축제 네이처 월드>
안녕하세요.
항상 좋은 정보를 알려 드리고자 노력하는 바삭바삭 김바삭 입니다.😍
태안여행을 와서 태안 가볼만한곳 추천을 검색해보니 빛 축제를
운영한다고 해서 네이처 월드에 가보기로 했습니다.^^
숙소에서 밤을 기다렸다가 살짝 어두워지기 시작해서
태안 네이처 월드로 왔어요.
주차장에 주차를 하고 매표소로 도착을 했답니다.
참고로, 주차장은 오시다 보면 크게 안내되어 있어서
오시면 쉽게 주차하실 수 있어요.
성인 기준으로 1인당 9,000원이에요.
가격보고 조금 놀래서ㅋ
빨리 제휴 사이트 같은 곳을 찾아봤어요.
야놀*에서 1천원 할인 중이더라고요.
2명이서 16,000원에 가려고 온라인 사이트로
매표소 바로 앞에서 구매를 했어요.
하지만....... 최소 1일 전 구매 티켓만 사용 가능하다는 점...ㅜㅜ
결국 어쩔 수 없이 제값 주고 구매를 했네요.ㅜ
그리고 버물리도 준비했어요.
태안 쪽은 대부분이 시골이라서 모기나 해충들이 많은 것
같더라고요. 특히 밤이라서 필히 챙겨 왔답니다.^^
설상가상으로 가장 보고 싶었던 1동산도 임시 폐쇄네요.ㅜㅜ
그렇지만 할인은 1도 없었다는....ㅜㅜ
수국 꽃박람회는 낮에 하는 것 같더라고요.
저기 보이는 산수 셈의 정답은 뭘까요.ㅎㅎ
이곳엔 하트에 관련된 전등들이 많은 것 같았어요.
태안 바다를 상징하는 대형 갈매기도 보이네요.
여러 동식물들로 표현을 많이 해 놨더라고요.
거대하고 웅장한 것부터 작고 소소한 것까지 많았어요.
그래서 아이들이 있는 가족여행 단위로 대부분 오셨더라고요.
그리고 이날은 고맙게도 해무가 빛 축제까지 와줘서 뿌옇게 관람을
했답니다.^^;;
터널은 예쁘더라고요. 천장에 달린 구 형태 색깔이 뚜렷하고
또한, 선명하면서도 오차 없이 불빛을 밝혀주고 있었어요.
그리고 바닥에 선명하게 빛으로 텍스트를 쏘아줘요.
아마 레이저겠죠??
이렇게 연못도 조성되어 있고, 그 위에도 빛으로 장식을 해놨어요.
예쁜 하트 다리도 있어요. 아이들이 좋아하네요.^^
여기도 가족여행객들이 많이 보이는 곳이에요.
근데 연못이라서 그런지 벌레가 많았어요.ㅠ
지역 특성상 어쩔 수 없죠.
가장 보고 싶었던 1동산이 임시 폐쇄되어서 아쉬웠지만,
그래도 오랜만에 빛 축제를 다녀왔네요.
아이들과 함께하는 가족여행으로 추천드려요~
아참, 해충 기피제라던지 물파스류는 필수품이에요^^
이상으로 태안 빛 축제 네이처 월드 포스팅을 마무리할게요.
끝까지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행복한 하루하루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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