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리포 수목원>
안녕하세요. 일상과 정보를 바삭바삭하게 공유하고 싶은 김바삭 입니다.^^
오늘은 태안 천리포 여행을 다녀와서 후기를 남기려 해요.
뷰맛집인 천리포에는 해수욕장과 수목원으로 유명하죠~!
또한 만리포 해수욕장 바로 근처에 있어서 여행 즐기기에도 딱이에요~
천리포 해수욕장은 에코힐링센터 앞바다가
바로 천리포 해수욕장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천리포 수목원과 거의 붙어 있는 셈이죠~.
천리포 해수욕장 먼저 가봤어요.
아무래도 근처에 더 유명한 만리포 해수욕장이 있어서인지 인적이 드문 모습이네요.
그래도 물놀이 보단 텐트 치고 그늘과 간단한 도시락을
즐기는 모습들은 많이 볼 수 있어요.
우린 천리포 수목원이 목적이었지만 멀리까지 온 김에 천리포 해수욕장도
잠시 들려 보았답니다.
잠시 내려서 이렇게 사진 몇 장 남기고 천리포 수목원으로
발걸음을 옮겼어요.
주차장에 주차를 하고 매표소로 왔어요.
가격이 국가에서 관리하는지, 개인 사유지인지에 따라
금액이 많이 다른 거 같아요.
개장시간, 매표마감시간, 폐장시간이에요.
입장 전에 전자출입 명부 등록해 주시고요.
티켓을 받아서 여기 안내소에 보여주시고 발열체크 후 입장하시면
이제 편하게 관람하실 수 있으세요.
이곳 천리포 수목원은 개인 사유지인데요.
민병갈 박사님께서 황폐한 이곳에 식물로 조성해 아름답게 가꾼
내용이 들어있어요.
앞에 복두꺼비도 보이네요. 전 동전이 없어서..ㅜㅜ
길이 너무 예쁘지 않나요??
덥지만 날씨도 좋고 양털구름도 예쁘게 피어있네요^^
수국들도 예쁘게 주어진 환경에 따라 각각 다른 색깔을 띠고 있어요.
여긴 천리포 수목원 게스트 하우스예요.
신발들도 놓여 있는걸 보니,
이미 예약하신 방문객들이 계신 듯해요.
습지도 멋지고 나무도 예뻐서 그냥 지나갈 수 없었어요.ㅎㅎ^^;;
개구리 왕눈이가 생각나네요^^
단풍나무도 보이는데 이렇게 작은 건 처음 봤어요.ㅎㅎ
오른쪽은 호랑가시나무인데요. 빨간 열매의 모습이
크리스마스 카드나 사랑의 열매 이미지로 많이 쓰이죠^^
온실도 운영 중이에요.
들어가 보니 파리지옥, 끈끈이주걱 같은 해충들을
잡아먹는 식물들이 있었어요.
그 밖에도 몇 가지 식물들이 있었어요.
카페도 운영하고 있었어요. 그리고 그 옆엔 커다란
이름 모를 나무가 신기한 색깔을 띠고 있더라고요.
여긴 천리포 해수욕장이 아니에요.ㅎ
여기 앉아서 바다를 관망하면서 여유를 느끼면
좋을 것 같아 보여요. 태양 아래엔 양산은 필수죠.^^
여긴 약간 작은 릉 같은 느낌?? 이 들어서
조금 무섭게 느껴져 들어가 보진 못했어요.^^;;;
이젠 막바지에 다다랐네요.
여길 나가시면 이젠 재입장하시면 안 돼요.ㅎㅎ
저기 두 분이 연세가 있으신 두 분이셨는데, 패션을
멋지게 맞추신 느낌이 좋아 보여서 모자이크는 안 했어요^^
얼굴은 안 나오니깐요.ㅎㅎ
오늘은 사진이 많아서 글은 적게 썼어요. 수목원은 사진 이죠^^
아참 그리고 태안 오시면 안면도 자연휴양림도 추천드려요.
밑에 안면도 자연휴양림과 안면도 수목원 링크 드릴게요.
🔽한번 보시고 방문해보시는거 추천드려요.^^
https://crunchkim.tistory.com/50
https://crunchkim.tistory.com/52
이상으로
태안 가볼만한곳 뷰맛집 천리포 해수욕장, 천리포 수목원
후기 포스팅을 마칠게요. 끝까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항상 행복하시고 건강하세요^^
촵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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