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자스쿨>
안녕하세요. 일상과 정보 공유를 바삭하게 공유해 드리는 김바삭 입니다.^^
저녁에 야식은 정말 평생 함께 해야 할 우리의 주적인 거 같아요.😂😂
오늘은 저녁에 집에 오면서 집 앞에 있는 피자스쿨에서 피자를 사 왔는데요.
맛있게 먹어서 포스팅하려고 해요.
먼저 집 도착하기 20분 전에 피자스쿨에 전화를 해서 주문을 했어요.
스테이크 피자와 도이치 바이트 피자, 이렇게 2판을 주문했답니다.ㅎㅎ
피자스쿨 가게에 도착해보니 아직 만드는 중이시더라고요.
그래서 옆에서 구경했어요.ㅎㅎ
먼저 도이치 바이트 피자가 먼저 나왔는데,
정말 너무 맛있게 생기지 않았어요??
군침을 흘리며 기다렸어요.ㅠㅠ
도이치 바이트 피자에 이어 스테이크 피자도 나오네요.
뭔가 우리 집이 크다면 이런 피자 오븐도 마련하고 싶네요.ㅎㅎ
피자 컷팅하시는 동안 영상을 담아 봤어요.^^;;
사장님께서 조금 민망해하시더라고요.ㅎㅎ
두 판을 포장해서 빨리 집으로 들고 왔어요.
피자는 식기 전에 먹어야 치즈가 늘어나는 광경을
목격할 수가 있죠.ㅎㅎ
정말 통통한 게 탐스럽게 생겼죠??
너무 맛있어 보이네요. 냄새도 집안을 진동해요.ㅎㅎ
도이치 바이트 피자에는 소시지와 고구마 무스,
그리고 위에 머스터드 토핑과 빵 끝에 동글이에도 치즈가 들어가 있어요.^^
스테이크 피자에는 스테이크 고기랑 스테이크 소스가 뿌려져 있어요.
그리고 둘 다 공통적으로 짱구가 싫어하는 피망이 들어 있어요.ㅋㅋ
짱구도 있었으면 아마 저 혼자 다 먹었겠죠??
아.. 걷어 먹으면 되는구나..ㅎㅎ
일단 손을 깨끗이 씻고 피자는 맨손으로 먹어야 제맛이죠.ㅎㅎ
쭈욱 늘어나는 거 보이시나요?? 바로 먹으면 뜨거워서
조심해야 해요. 정말 너무 맛있게 먹었답니다.ㅎㅎ
피자 뒷부분은 갈릭 디핑 소스에 찍어 먹으면서
피클 하나 입에 쏙~! 그럼 게임 끝이죠.ㅎㅎ
제가 즐겨 마시는 피자 절친인 블랑 맥주도 함께 했답니다.
정말 부족할 게 없는 피자와 맥주 사이죠^^
둘이서 두 판은 무리더라고요. 항상 알면서도
배고플 땐 눈이 뒤집혀서 이것저것 막 시켜댄다는...ㅠㅠ
앞으로 더욱 이성적인 사람이 되야겠어요.ㅋㅋ
이상으로 피자스쿨에서 도이치 바이트 피자와 스테이크 피자 솔직 후기였습니다.
야식은 괜찮지만 폭식은 금물인 거 아시죠??^^
그럼 항상 건강하시고 즐거운 하루하루 보내시길 바랄게요^^
촵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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