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일상과 정보를 바삭바삭하게 공유하는 김바삭 입니다.^^ 요즘 코로나 시기에 밖에 돌아다니기가 꺼려지죠?? 저도 계속 집에만 있다가 오래간만에 바람 좀 쐬러 저 멀리 경주를 다녀왔답니다. 경주는 대구를 조금 더 지나서 위치해있는데요, 대전에서 약 두 시간 반 정도 소요되는 거리에 있어요. 꽤 멀죠^^;; 먼저, 경주에서 유명하다는 황리단길에 가봤어요. 먼저 먼길을 오느라 허기진 배를 채우기로 했답니다. 오는 동안 맛집을 찾아봤는데요, 향화정이란 식당을 방문하기로 했어요. 이곳은 경주 육회물회랑 꼬막무침 비빔밥이 유명한 맛집이었답니다. 어때요? 정말 맛있어 보이지 않나요? 꼬막무침 비빔밥은 2인부터 주문이 가능해서 어쩔 수 없이 저흰 2인이지만 꼬막무침 비빔밥과 육회물회 1인분을 따로 시켰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