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이 되면 무더위를 쫓아내기 위해 시원한 곳을 찾게 되죠. 해수욕장 같은 넓은 바다나 산속의 냉기를 느끼며 물놀이를 즐길 수 있는 계곡을 가고 싶어 져요. 오늘은 며칠 전 계곡을 다녀온 후기를 적어보도록 하겠습니다. 안녕하세요. 일상과 정보를 공유하는 바삭바삭 김바삭 입니다.^^ 여름이면 어김없이 찾아오는 물놀이~!! 저역시도 더위를 이겨내기 위해 물놀이 장소를 찾아봤어요. 넓은 해수욕장이 아닌 산속 냉기를 느끼고 싶어서 금산, 논산 근처 계곡을 검색해 봤답니다. 수락계곡이 금산인 줄 알았는데 알고 보니 논산이었네요. 먼저 수락계곡 주차장으로 도착했습니다. 멀리 화장실과 넓은 대형 주차장이 우릴 반겨주네요.^^ 정말 많이 넓어서 주차 걱정은 안 해도 될 것 같아요. 주말엔 과연 꽉 찰까요?? 그리고 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