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락계곡] 금산 논산 가볼만한곳 물놀이 시원한 계곡 추천

여름이 되면 무더위를 쫓아내기 위해 시원한 곳을 찾게 되죠.

해수욕장 같은 넓은 바다나 산속의 냉기를 느끼며 물놀이를 즐길 수 있는 계곡을 가고 싶어 져요.

오늘은 며칠 전 계곡을 다녀온 후기를 적어보도록 하겠습니다.

 

<수락계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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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일상과 정보를 공유하는 바삭바삭 김바삭 입니다.^^

 

여름이면 어김없이 찾아오는 물놀이~!!

저역시도 더위를 이겨내기 위해 물놀이 장소를 찾아봤어요.

 

넓은 해수욕장이 아닌 산속 냉기를 느끼고 싶어서 금산, 논산 근처 계곡을 검색해 봤답니다. 

수락계곡주차장

수락계곡이 금산인 줄 알았는데 알고 보니 논산이었네요.

먼저 수락계곡 주차장으로 도착했습니다.

 

멀리 화장실과 넓은 대형 주차장이 우릴 반겨주네요.^^

정말 많이 넓어서 주차 걱정은 안 해도 될 것 같아요.

주말엔 과연 꽉 찰까요??

 

그리고 참고로 무료입니다.ㅎ

 

 

 

 

 

 

 

수락계곡버섯

준비물을 챙겨서 물놀이를 하러 찾아가는 도중에 버섯이 발견된 버섯이에요.

자세히 보니 특이하게 버섯 우산이 붙어있어요.

 

마치 연리지 나무(?)를 연상케 하는 연리지 버섯 같은 느낌이네요.^^

 

서로 행복하게 잘 자라길 바라는데 사람들 물놀이 인근이라 아이들이나 누가 건드릴 위험이 보여 갑자기 걱정이 돼요.😭

 

 

 

수락계곡

계곡 물가에 도착했어요.

더 깊은, 더 놀기 좋은 곳을 찾기 위해 여기저기 피해 다니며 열심히 찾아봤어요.

 

저 멀리 아이들이 수영복만 입고 물놀이 중이네요.ㅎㅎ

빨리 저도 물속에 들어가고 싶어요.^^

 

 

 

수락계곡

물길을 따라 쭉 내려가 보니 대형 튜브를 타고 노는 모습이 보이네요.

저기가 스폿일까요??

 

저흰 계곡이라서 딱히 튜브는 안 챙겨 왔는데 약간 후회가 되네요.^^;;

아 그리고 수락계곡 도착하기 약 3분(?) 전쯤에 동네 마을 가게가 있어요.

지나오면서 보니 튜브나 이것저것 물놀이 용품들이 판매하고 있더라고요.

그만큼 인기가 있는 계곡이란 거겠죠??

깜빡하고 안 챙겨 오셨다면 마을 가게 이용하길 추천드려요.^^

 

점점 마음이 더 신나고 빨리 가보고 싶어 지네요.^^ㅎㅎ

 

계곡 물소리가 시원하게 느껴지고 물살이 거세어서 소리를 담아봤어요.^^

시원한 여름 계곡 물소리◀

잠잘때나 공부할때나 명상시에 좋을거같아요.^^

 

 

수락계곡포인트

드디어 물놀이할 곳을 찾았어요.

사진에서 보일 진 모르겠지만 바닥면이 어느 정도 평평하고 그리고 가운데로 갈수록 사진처럼 어두운 부분이 조금 더 깊어요.

 

참고로 이날 바깥 온도는 약 32도 정도로 더웠는데 계곡 물은 몸이 시릴 정도로 차가워서 깊이 들어가진 못하겠더라고요.ㅠㅠ

 

다른 분들은 수영복 바지만 입고 들어가던데... 저는.... 그냥 엉덩이 깊이까지만 들어가서 놀았답니다.^^;;;;

 

 

 

수락계곡 포인트

시원하게 물줄기가 흐르고 있어서 더 시원함을 더해주네요.

이날 바로 전날에 비가 왔었거든요. 그래서 계곡물이 더 많은 것 같기도 하네요.

 

이곳 계곡에서 물놀이하러 왔는데 오후 6시쯤 되니 정말 너무 춥고 모기들이....😭😭

요즘 일본뇌염모기들이 극성이라던데... 

저도 허벅지에 모기가 물렸는데 엄청 크게 오르더라고요..ㅠㅠ

하지만 몇 시간(?)😱😱 뒤에 사라졌답니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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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으로 '[수락계곡] 금산 논산 가볼 만한 곳 물놀이 시원한 계곡 추천' 포스팅을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