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원에서 응급치료 도중 사망.... 용의자는 전직 해상자위대원으로 피살 후 도망가지 않고 현장에 그대로 서있었다. 일본 전 총리 아베, 8일 오늘 참의원 선거 유세 도중 총격당해 사망한 소식이 있었습니다.(향년 67세) "총격을 당해 심폐정지상태로 병원에 실려와 치료받고 있던 아베 전 총리가 사망했다."라고 8일 오후 5시 45분경 긴급 속보를 냈습니다. 아베 전 총리는 이날 오전 11시 30분경 나라시의 한 역 근처에서 10일에 치러질 일본 참의원 유세를 펼치다가 40대 남성이 쏜 총에 맞아 쓰러졌다고 전해졌습니다. 구급차로 급하게 옮겨져 심폐정지 상태에서 헬기로 가시하라시에 있는 대학 부속병원으로 옮겨 치료를 받고 있었으나 끝내 사망했다고 전해졌습니다. 당시 사건 현장에서 체포된 40세 용의자는 전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