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가 점점 더워진다. 이제 여름의 시작인가?? 오늘도 날씨가 30도를 넘나 든다. 그래서 친구랑 대전 근교로 드라이브를 가기로 하였다. 이왕이면 날이 더우니 물이 있는 곳으로~~~~ 적벽강 가는중 그래서 계곡이나 바다를 찾아서 떠나기로 하였다. 바다는 좀 거리가 있어서 근처 계곡 같은 곳으로 결정!! 그래서 금산 근처에 위치한 적벽강 오토캠핑장을 다녀왔다. 차로 달리는데 도로 위엔 우리밖에 없었다. 그래서 잠시 영상을 짧게 담아 보았다.ㅋ 거의 도착했을 때부터 노란 꽃들이 우릴 맞이해 주었다. 평일이라 그런지 차들도 없고 한산하고 좋았다. 근데 정오가 되어가니 기온이 점점 오른다.... 강렬한 태양이 자연을 더 푸르고 짙게 만들어 주는 거 같다. 꽃 이름은 몰라서 그냥 노란 꽃이라고 했다.ㅋㅋㅋ 귀여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