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바삭의 카페 맛집

[ 만나밀 ] 세종 가볼만한곳 신상 한옥카페 '만나밀'

바삭김 2022. 5. 11. 1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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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일상과 정보를 바삭바삭하게 공유하는 김바삭 입니다.^^

 

제가 카페를 좋아하고, 아메리카노를 좋아하고, 여유를 좋아하고, 멍~을 좋아해서 

카페를 즐겨 가곤 해요.ㅋ

카페에서 아메리카노 한잔과 여유 있는 시간이라면 세상 부러울 것이 없더라고요.^^

 

세종에 새로운 신상 한옥카페가 생긴 것 같아서 가보기로 했어요.^^

 

<만나밀>


 

세종 카페 만나밀 앞에 주차장이 현재까진 비포장으로 되어있어요.

주변에 아직 공사 중인 곳도 많아 보이고, 그래서인지 아직 포장이 덜 된듯한 느낌이 있어요.

그리고 만나밀 카페뿐 아니라, 주변 다른 건물들도 비슷하게 한옥마을처럼 구성되어 있었어요.

 

만나밀 카페 앞에 도착해보니 정말 예쁘더라고요.

한양 어느 대감집 같은 느낌의 고택 같아 보였어요.ㅎㅎ

 

 

출입문이 3개인데요, 문도 너무 예쁘고 독특하단 생각을 했어요.

예전 고택에 현대식을 더한 느낌이 참 좋더라고요.👍👍

 

카페명이 만나밀인데, 간판 이미지에서 밀 모양은 알겠는데 만나는 뭘 의미하는 걸까요?

'빵을 만나다.' 뭐 그런 걸까요??ㅋㅋ

약간의 궁금함은 있었지만 더 이상 알아보진 않았어요.

 

 

먼저 입구(1층)에 들어오면 몇 개의 테이블과 독특한 무늬의 바닥 타일이 눈에 띄어요.

타일 하나하나 수작업으로 수 놓았겠죠??👏👏

 

 

그리고 주문할 수 있는 카운터도 1층에 있어요.

역시 요즘 대세에 맞게 베이커리도 준비되어있네요. 

지금 보니 쌀 식빵도 보이네요.ㅋ 먹어보고 싶은데 다음을 기약해야겠죠.ㅋ

 

엘리베이터는 불편한 손님과 관계자만 탈 수 있다고 쓰여있어서 계단을 이용해 내려왔어요.

참고로 2층 건물일 줄 알았는데 지하도 있더라고요.😱

 

엘리베이터 앞엔 아긔자긔하게 점토를 이용한 미니어처들도 진열되어 있어요.

직접 빚으신 걸까요??

 

 

지하 1층 엘리베이터 앞엔 이렇게 원형 테이블들이 있어요.

결혼식을 연상케 하는 분위기가 연출되고 있어요.ㅎ

 

 

지하를 올라와 1층을 거쳐서 2층으로 올라가는 계단 중간에 이렇게 액자와 항아리 화병(?)이 있어요.

작고 귀엽고 예뻐요.^^

 

 

역시 뷰는 2층이죠.ㅎㅎ

지하나 1층보다는 역시 2층에 사람들이 많더라고요.

그래서 사진도 잘 찍질 못했어요.ㅠㅠㅠㅠ

주문한 음료와 베이커리를 받고 올라와서 맛있게 음미했답니다.ㅎㅎ

 

"집 근처에 이런 곳 하나쯤 있으면 좋겠다."란 생각이 들더라고요.

다음에 다시 가서 여유를 만끽해야겠어요.^^


이상으로'[ 만나밀 ] 세종 가볼 만한 곳 신상 한옥카페 '만나밀'' 포스팅을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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