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바삭의 여행

[ 오동도 ] 여수 여행 가볼만한곳 오동도 후기

바삭김 2022. 5. 9. 21:23
728x90
반응형

안녕하세요.

일상과 정보를 바삭바삭하게 공유하는 김바삭 입니다.^^

 

5월~ 오래간만에 연휴가 길어서 남해로 여행을 다녀왔어요.

 

바로!! 여어수우~~ 밤 바아 다아~~~^^ㅋ

여수로 여행을 다녀왔어요~

 

 

<오동도>

 


여수오동도

여수에 가면 꼭 들러야 할 곳 중 한 곳이 바로 오동도인데요.

바다 배경이 정말 너무 아름답고 가슴을 뻥 뚫리게 해 준답니다.^^

 

오동도하면 섬을 떠올릴 수도 있지만, 육지와 오동도는 이미 연결이 되어있어서 걸어서 가거나, 자전거를 이용하거나,

동백열차를 이용하거나 할 수 있답니다.^^

걸어가시면 10~20분 정도 소요되는 듯싶고요, 동백열차나 여수랑 자전거를 이용하시면 1,000원에 이용 가능하세요.^^

 

저흰 동백열차를 타고 씽씽 달려와서 내렸답니다. 

이순신 장군님의 거북선도 보이네요.ㅎ

 

오동도나 그 외에서도 자전거를 이용하시는 분들이 많이 보이는데요,

가격도 저렴하고 해서 우리도 오동도에서도 대여를 할 수 있어서 타기로 했답니다.^^

날씨가 정말 좋죠??^^

 

 

자전거를 신나게 타고 반납을 하고 본격적으로 오동도를 산책하기로 했어요.

산책로를 따라 쭈욱 가면 돼요.

 

 

누가 이렇게 예쁘게 만들어 놓았을까요??^^😍😍

아마도 사랑하는 사람에게 선물을 해 준 게 아닌가 싶어요~^^

 

산책을 하다 보면 중간중간 여러 이정표들이 보여요.

전망대라고 되어 있길래 가보았더니 이렇게 뻥 뚫린 남해 바다가 저를 반겨 주었어요.^^😱😱😍

정말 멋지지 않아요??^^

 

 

이렇게 중간중간 멋지게 조성되어 있더라고요.

 

 

계단을 따라 내려가 보면 정말 멋진 광경을 보실 수 있답니다.

사진을 부르는 뷰가 정말 멋져요~!!👍👍👍👍

 

 

중간중간 화장실도 자주 보여서 좋아요.

용굴 이정표가 보이길래 내려가 보았는데 위험해서인지 이 정도 거리까지만 가서 사진을 찍을 수밖에 없었어요.

저곳에서 과거에 용이 살았던 곳일까요???ㅎ

 

 

이건 남근목이에요.^^;;

영어 표시가 너무 웃겨서 한참을 웃었답니다.ㅎㅎ

 

이렇게 쭈욱 돌다 보면 한 바퀴 금세 돌아볼 수 있어요.

아주 천천히 돌아봐도 대략 2시간 미만이면 될 거 같았어요.

 

개인적으로 작은 오동도 섬이 정말 예쁘고 소장하고 싶은 그런 작은 섬이란 생각이 들더라고요.

나중에도 시간 되면 다시 가야겠어요.^^

 

정말 즐겁고 아름다운 하루였습니다.ㅎㅎ


이상으로 "[ 오동도 ] 여수 여행 가볼 만한 곳 오동도 후기"포스팅을 마치겠습니다.

항상 행복하세요.^^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