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바삭의 리뷰

[스타벅스 서머 캐리백] 스벅 e-프리퀀시 그린 색상 캐리백 수령 후기

바삭김 2022. 7. 6. 1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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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일상과 정보를 바삭바삭하게 공유하는 김바삭 입니다.^^

 

아메리카노를 사랑하는 저는 스타벅스를 자주 애용하는데요.

스벅 22 써머 e-프리퀀시가 완성되어서 서머 캐리백 그린 색상을 수령하러 가기로 했습니다.^^

 

<스타벅스 서머 캐리백>


e-프리퀀시

스타벅스 '22 써머 e-프리퀀시가 오픈을 했어요.(이미요.^^;;)

종류는 서머 코지 후디, 서머 캐빈 파우치, 서머 캐리백 이렇게 3가지 종류로 나뉘어요.

후드티랑 파우치랑 캐리어백으로 여름 여행 아이템들로 기획이 된듯한 느낌이에요.

 

그래서 저도 열심히 스타벅스를 다니면서 'e-프리퀀시'를 열심히 모았답니다.^^

 

 

 

e-프리퀀시

스타벅스에 방문하여 수령하는 방식인데요. 필히 예약을 하고 방문해야 해요.

그냥 오프라인으로 갔다가 물건이 없거나 예약 후 이용할 수 있다는 내용을 전달받으면 좀 그렇겠죠??ㅎ

그래서 저도 예약을 하고 매장을 방문했답니다.

 

매장에 방문하여 바코드를 보여주면 내용에 알맞게 제품을 수령할 수 있어요.

 

저는 캐리백을 선택하였고, 색상은 그린으로 정했어요.

그린 색상이 가장 인기가 많은 듯해 보였어요.

그래서 예약을 잡기가 쉽지가 않았어요.(다음날 새벽 알람을 통해 예약했어요.^^;;)

 

 

 

서머그린캐리백

제품이 생각보다 컸어요.

확실히 캐리어 개념으로 나와서 그런가 봐요.

캐리백을 펴면 사이즈가 W495mm x H390mm x D145mm랍니다.

생각보다 크죠?? 실물로 보면 더 크게 느껴져요.😄

 

 

 

서머그린캐리백

비닐을 뜯고 내용물을 보면 위 사진과 같아요.

잘 펴보면 안에 저렇게 기둥처럼 고정판을 펴서 고정할 수 있어요.

그럼 오른쪽 사진처럼 반듯하게 펴져서 이용 시 불편함을 줄여주겠더라고요.

 

인터넷 온라인상에서 보면 캐리백에서 냄새가 난다고 하던데......

음..... 정말 나더라고요.ㅎ

 

매장에서 직원이 했던 말이 생각나네요.

냄새는 잠시 열어두면 날아간다고.........

하지만 잠시가 아닌 하루 정도 열어두었고, 그래도 조금 남아있어서

의류 섬유유연제(?) 같은 스프레이 형식으로 돼있는 걸로 뿌려서 

하루 더 놔뒀더니 좋은 향만 남아있더라고요.^^

그래서 다시 접어서 보관해놨는데...

혹시 나중에 사용할 때 다시 펴면 또 나는 건 아니겠죠??;;

 

 

 

서머그린캐리백

지퍼가 양쪽으로 두 개가 달려있어서 사용 시 불편함을 줄여 주었고요.

옆면 라인 체크무늬도 나름 괜찮았어요.

짐을 넣고 이동시에도 흔들림이나 구겨짐의 불편함 없이 사용할 수 있겠더라고요.

사실 "흐물흐물거리면 어쩌나.." 했거든요. 

 

 

 

서머그린캐리백

크기 실감 나시나요??

여행용으로 사용하기에 딱 좋은 사이즈 같아 보였어요.

근데 실밥(?)들이 많이 묻어있어요. 공장에서 바쁘게 포장을 했을까요??ㅎ

 

오랜만에 찍찍이를 꺼내봤답니다.

 

 

 

서머그린캐리백

e-프리퀀시를 열심히 모아서 제품을 만날 수 있었는데

나름 만족스럽습니다.^^

 

앞으로 여행 시나 짐을 챙길 일이 있을 때 사용하면 편리할 것 같아요.😍

 


이상으로 '[스타벅스 서머 캐리백] 스벅 e-프리퀀시 그린 색상 캐리백 수령 후기'에 대하여 알아봤습니다.

항상 행복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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