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유도] 군산 바다 가볼만한곳 선유도 짚라인과 해안 도로

안녕하세요.

일상과 정보를 바삭바삭하게 공유하는 김바삭입니다.^^

 

날씨가 더워지면 바다 생각이 자주 나죠.

일상과 사회에 지친 나 자신에게도 힐링을 줘야 하겠죠??^^

 

그래서 군산에 새만금 방조제 인근에 위치한 선유도를 가보았던걸 포스팅해볼게요.

<선유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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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선유도 가는 길

 선유도고군산대교

대전에서 약 1시간 30분 ~ 2시간 정도의 시간을 걸려 군산 선유도 근처까지 왔어요.

드라이브 겸 어느 정도 약간의 거리가 있는 곳을 찾다가 이곳 선유도를 선택하게 되었어요.

 

세계에서 가장 긴 방조제인 새만금 방조제를 한참 지나면서 중간쯤 왔을 때 선유도로 갈 수 있는 우회전 길이 있답니다.

높고 으리으리한 고군산 대교를 지나 한참을 더 달리면 선유도 이정표가 보인답니다.^^

 

 

 

선유도짚라인

선유도 명물 짚라인도 보이네요.

짚라인이 보인다면 다 온 거겠죠?? 바다도 푸르고 정말 너무 예쁘네요.

 

하늘 보면 희한하게 생긴 구름이 포착되었어요.

저 구름은 어떻게 저런 모양으로 딱 저기만 생겨났을까요...ㅎ

 

 

 

선유도비석

선유도에 도착했습니다.

처음 반겨준 건 선유도라는 지명을 알려주는 비석과 오른쪽엔 귀여운 구조물이 보이네요.ㅎㅎ

 

 

 

선유도짚라인

선유도에 유명한 게 또 짚라인이 빠질 수 없죠~

해안가 모래사장을 걷고 있는데 위잉~~ 소리가 들리더라고요.

그래서 소리가 나는 쪽으로 고개를 돌려보니 사람들이 짚라인을 타고 내려가는 소리였어요.

높이도 꽤 높고 길이도 꽤 길더라고요.

 

밑에 영상으로 한번 보시죠.

 

 

 

선유도짚라인타는모습

정말 재미있어 보이지 않나요??

위잉~소리와 함께 끝까지 멀리 쭈욱~ 내려가는 짚라인이 보이는데요,

정말 시원하고 재미있어 보여서 정말 타고 싶었어요.ㅠㅠ

저도 너무 타보고 싶었는데 가족들이 저 외엔 탄다는 분이 없으셔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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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선유도 해안누리길

선유도해안누리길안내판

선유도에 가보시면 이렇게 해안누리길을 자동차로 즐기실 수가 있어요.

 

근데 참고로 도로가 외길이에요. 약간 넓은 외길 느낌?? 

운전하다가 맞은편에 자동차가 오면 눈치껏 서서히 피해 가야 하는 정도예요.

그래도 드라이브하기에 너무 절경이고 아름다운 선유도라서 저희도 한 바퀴 돌고 왔답니다.^^👍😍

 

 

 

선유도해안가

해안누리길을 누리고(?)ㅋ나서 차를 주차를 하고 모래사장을 걸어봤어요.

'푹푹~'

바다 왔으면 모래도 밟아줘야 하겠죠??^^ 

탁 트인 바다가 가슴을 뻥 뚫리게 열어주네요.^^

 

아 그리고 여긴 넓은 주차장이 마련되어있어요.

하지만 참고로 유료라는 점.. 근처에 잘 보시면 길가에 주차할 수도 있는데 늦게 가면 만석이라는 점!!

 

 

 

선유도꽃게구조물

마지막으로 꽃게 구조물이에요.

이게 조금 무섭게 생겨서 가까이 다가가기엔 조금 무섭더라고요.ㅎ

너무 실물과 똑같이 잘 만들어서 정말 거리감을 줬어요.

크기는 성인 남성 키보다 조금 더 큰 크기였어요.

 

이렇게 쭈욱 선유도를 돌아봤답니다.

더 많은 구경거리가 있는데 사진으로는 다 못 담았어요.

 

횟집도 많고 카페도 있고, 여러 가지 즐길거리가 있었던 군산 선유도였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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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으로 '[선유도] 군산 바다 가볼만한곳 선유도 짚라인과 해안 도로'포스팅을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